성이 다르다보니 사람들에게 성이 다른 이유를 일일이 설명해야하는 불편이 있을 필요 없습니다. [몰라도 돼.]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8/17/2014 10:44:20 AM
{지금의 딸과 새아빠의 관계가 너무 좋구 친아빠보다 더 좋아해요.}라는 말이 읽는 이의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내가 친아빠라면, 절대 성의 변경에 동의하지 않을 것입니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8/17/2014 11:44:32 AM
13살된 아이를 5년전에 데리고 왔으면, 8살때... 아빠를 바꾼것도 모자라서 성까지 바꾸려고하는 지? 애가 무슨 죄가 있나? 성인이 되어 스스로 결정할 때까지, 가만히 내버려 두시요.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8/17/2014 11:46:15 AM
철없는 8살아이에게, 아빠도 바꾸고, 사는 나라도 바꾸고, 성까지 바꾸고...
엄마라고 해서 아이의 인생을 제멋대로 바꿀 권리는 없습니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8/17/2014 11:46:52 AM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l**ed**** 님 답변
답변일8/17/2014 12:23:12 PM
앞일은 모릅니다. 새 아빠가 또 바뀔지.... 만약 바뀌게 된다면 그때는 딸의 성과 같은 늠을 찾으시면 그런 불편함은 없습니다. 엄마란 여자도 아무리 새아빠가 좋아도 딸의 친아빠의 성을 바꾼다는게 도리에 어긋난다고 생각됩니다. 유가 미워도 딸의 친아빠는 존재의 이유가 꼭 필요한 핏줄임을 딸에게 알려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누가 왜???? 성이 다른냐??고 묻는 사람이 더 이상한 사람입니다. "남의 사생활에 신경끄세요". 만약 저의 경우라면 절대로 강산이 10번을 바뀐늠의 경우라도 딸의 친 아빠는 딸에게 소중한 친아빠임을 알려줘야 합니다. 현실보다 핏줄은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엄마땜에 새아빠가 더 좋다는건 현실이지만 딸아이가 커서 자녀를 낳을때는 아빠의 핏줄을 알게됩니다. 바꾸지 마시고 한때의 사랑으로 너라는 딸의 아빠라는걸 알려주세요.
4**ki**** 님 답변
답변일8/18/2014 7:49:07 AM
lovedo 님의 진정어린 조언에 동의합니다.
성을 바꾸는 것은 족보?를 바꾸는 것이기에, 이름표 바꾸듯이 쉽게 할수 없기에 법적인 절차를 통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