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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노동법/상법

Q. 불성실한 직원 해고 절차

지역Texas 아이디-- 공감0
조회6,694 작성일7/13/2013 6:44:42 PM
히스패닉 여자를 캐셔로 쓴지 3년차됩니다. 매니저로 승급시켜준건 3개월됬구요.
그런데 매 달 한번씩 꼭 이런저런 핑계로 안나왔어요.
이번주에도 일요일 아침 5시에 전화와서는 우리 가족이 긴급상황이라 지금 당장 타운을 떠나야한다라는 이상한 소릴하면서 일주일째 무단결근하고있습니다.
그 히스패닉 여자 딸도 이번에 캐셔로 고용해서 두명의 캐셔가 무단결근하는바람에 제가 지금 일하고있는데요. 너무 괘씸하고 불성실해서 해고하구싶어요.
이건 캐셔 두명이 한꺼번에 안나오면 가게 문 닫으라는 소리 아닌가요?


어떤 절차를 따라야하나요?

그냥 너 나오지마 이러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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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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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7/13/2013 8:18:17 PM
at-will employment 라는것이 있습니다.
고용주는 어떤 이유든지 혹은 이유없이도(with any reason or without reason)
해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계약서가 없는 한)
예고 없이 내일 아침 출근과 동시에 말해도 됩니다.
단 그자리에서 밀린 임금은 잊지 말고 다 주셔야 합니다.
답변일 7/13/2013 10:16:39 PM
쉽지 않습니다.
함부로 at will ㅣlayoff를 시켰다가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능력있는 변호사를 사서 대책을 의논하세요.
답변일 7/14/2013 9:21:31 AM
직장에서 해고당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거지가 되어 후리웨이 입구에서
동냥하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이유 없이 해고 당 했는데 하루아침에 거지가 되었는데 왜 가만히 있나요?
고용주는 언제든지 고용인을 이유 없이도 해고 할 수 있는 법 때문 입니다.
해고 이유를 알고 싶으면 말 해 주지만 그만 둔 마당에 그게 뭐가 그리 대수 입니까?
해고 이유는 바다와 같이 많습니다.
불평 해봤자 실업 수당만 보류 됩니다.
그럼 내가 부당하게 해고 당했는데 그래도 괜찮단 말이요?
물론 아니지요.
부당 해고는 위법 입니다.
여기에서는 논쟁 밖의 일 입니다.
부당해고에 대해서는 다른 장에서 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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