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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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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2/3/2009 3:11:25 PM
사회보장베네핏은 2009년도 1월부터 소비자 물가지수를 근거로 5.8%가 인상되어 , 5천만명 이상의 현 수혜자들에게 지급된다. 2009년도에 변경된 몇가지 사항들을 이들과 은퇴를 앞둔 사람들의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1935년도에 시행된 사회보장제도는, 1929년의 대공황이후, 근로자와 그 가족들에게 최소한의 혜택을 보장해 주고자 제정이 되었고, 그 자금조달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세금을 (고용주와 고용인 각각 7.65%, 자영업자인 경우는 15.30%) 내고, 은퇴를 하거나 혹은 근로중 불구가 되었다고 판정을 받으면, 장애자수당을 신청하여 매달 그 지급액을 받는데, 근로자가 사망을 했을 경우에는 그 직계가족들이 유가족수당을 신청할 수가 있다.
세금 7.65% 중 사회보장세로 6.20%를 연 수입의 $106,800 까지 내게 되지만, 나머지 1.45%의 메디케어세는 연 수입의 제한이 없이 내게 된다.
흔히, 크레딧이 적어도 40개는 있어야 사회보장혜택을 받는다고 얘기 하는데, 우리가 일을 하면서 매해 4개의 크레딧을 쌓을 수가 있다. 따라서, 미국에서 적어도 10년은 일을 해야만 사회보장혜택을 받는다는 얘기가 된다.
2009년도에 크레딧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1,090의 수입이 있어야 하고, 만약 근로자가 1월 한달간 $4,360 의 수입이 있었다면, 이 근로자는 2009년도에 필요한 크레딧 4개를 한달만에 얻은 셈이다.
메디케어는 흔히 병원보험이라 불리는 파트 A와 의료보험으로 통용되는 파트 B로 분류되어 있다. 65세 이상의 사회보장연금을 수령자들이나, 장애자 수당을 적어도 24개월 이상 받고 있는 사람들이 메디케어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데, 파트 A는 프리미엄이 없다.
만약, 미국에서 40크레딧을 채우지 못해 30 – 39 크레딧을 가진 사람이 파트 A에 가입을 원한다면, 매달 $244 의 프리미엄을 내면 되는데, 30크레딧 미만일 경우에는 $443 이 되겠다.
파트 B의 월 프리미엄은 인상이 되지않은 $96.40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허나, 개인의 연소득이 $85,000 이상이거나 부부의 연소득이 $170,000 이상일 경우에는, 파트 B의 월 프리미엄이 $134.90 에서 $308.30 까지로 인상이 된다.
지난 2006년 1월 1일 부터 시행된 메디케어 처방약 프로그램은, 메디케어 파트 D로 불린다. 매해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가 처방약 프로그램 가입기간인데, 메디케어 파트 A나 파트 B를 가지고 있으면 가입을 할 수가 있다. 정해진 가입기간을 놓치게 되면, 엄청난 페널티를 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각 플랜마다 취급하는 처방약들, 매월 프리미엄, 그리고 본인이 현재 복용하는 약이 커버가 되는 지등을 고려하여 플랜가입을 결정해야 한다.
사회보장국에서는 처방약 플랜가입에 관한 업무는 다루지 않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처방약 보조 (Extra Help) 프로그램을 관장을 하고 있다. 연 수입이 적어도 $16,245 (개인) 이나 $21,855 (부부) 미만이며, 재산이 $12,510 (개인) 이나 $25,010 (부부) 미만인 메디케어 파트 A 또는 메디케어 파트 B 수혜자들이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을 통하여 월 프리미엄, 공제액 또는 본인 부담액의 전액 또는 일부를 받을 수가 있고,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을 통하여 메디케어 파트 D 가입기간을 놓친 사람들은 페날티를 면제 받기도 한다.
위의 자격을 갖추게 되면, 연 $3,900까지 처방약 보조를 받을 수가 있다.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 신청은 인터넷 사이트
https://secure.ssa.gov/apps6z/i1020/main.html 를 이용하거나, 신청서 양식 (SSA-1020) 을 작성하면 된다.
1935년도에 시행된 사회보장제도는, 1929년의 대공황이후, 근로자와 그 가족들에게 최소한의 혜택을 보장해 주고자 제정이 되었고, 그 자금조달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세금을 (고용주와 고용인 각각 7.65%, 자영업자인 경우는 15.30%) 내고, 은퇴를 하거나 혹은 근로중 불구가 되었다고 판정을 받으면, 장애자수당을 신청하여 매달 그 지급액을 받는데, 근로자가 사망을 했을 경우에는 그 직계가족들이 유가족수당을 신청할 수가 있다.
세금 7.65% 중 사회보장세로 6.20%를 연 수입의 $106,800 까지 내게 되지만, 나머지 1.45%의 메디케어세는 연 수입의 제한이 없이 내게 된다.
흔히, 크레딧이 적어도 40개는 있어야 사회보장혜택을 받는다고 얘기 하는데, 우리가 일을 하면서 매해 4개의 크레딧을 쌓을 수가 있다. 따라서, 미국에서 적어도 10년은 일을 해야만 사회보장혜택을 받는다는 얘기가 된다.
2009년도에 크레딧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1,090의 수입이 있어야 하고, 만약 근로자가 1월 한달간 $4,360 의 수입이 있었다면, 이 근로자는 2009년도에 필요한 크레딧 4개를 한달만에 얻은 셈이다.
메디케어는 흔히 병원보험이라 불리는 파트 A와 의료보험으로 통용되는 파트 B로 분류되어 있다. 65세 이상의 사회보장연금을 수령자들이나, 장애자 수당을 적어도 24개월 이상 받고 있는 사람들이 메디케어 혜택을 받을 수가 있는데, 파트 A는 프리미엄이 없다.
만약, 미국에서 40크레딧을 채우지 못해 30 – 39 크레딧을 가진 사람이 파트 A에 가입을 원한다면, 매달 $244 의 프리미엄을 내면 되는데, 30크레딧 미만일 경우에는 $443 이 되겠다.
파트 B의 월 프리미엄은 인상이 되지않은 $96.40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허나, 개인의 연소득이 $85,000 이상이거나 부부의 연소득이 $170,000 이상일 경우에는, 파트 B의 월 프리미엄이 $134.90 에서 $308.30 까지로 인상이 된다.
지난 2006년 1월 1일 부터 시행된 메디케어 처방약 프로그램은, 메디케어 파트 D로 불린다. 매해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가 처방약 프로그램 가입기간인데, 메디케어 파트 A나 파트 B를 가지고 있으면 가입을 할 수가 있다. 정해진 가입기간을 놓치게 되면, 엄청난 페널티를 물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각 플랜마다 취급하는 처방약들, 매월 프리미엄, 그리고 본인이 현재 복용하는 약이 커버가 되는 지등을 고려하여 플랜가입을 결정해야 한다.
사회보장국에서는 처방약 플랜가입에 관한 업무는 다루지 않고 있으며, 저소득층을 위한 처방약 보조 (Extra Help) 프로그램을 관장을 하고 있다. 연 수입이 적어도 $16,245 (개인) 이나 $21,855 (부부) 미만이며, 재산이 $12,510 (개인) 이나 $25,010 (부부) 미만인 메디케어 파트 A 또는 메디케어 파트 B 수혜자들이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을 통하여 월 프리미엄, 공제액 또는 본인 부담액의 전액 또는 일부를 받을 수가 있고,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을 통하여 메디케어 파트 D 가입기간을 놓친 사람들은 페날티를 면제 받기도 한다.
위의 자격을 갖추게 되면, 연 $3,900까지 처방약 보조를 받을 수가 있다.
처방약 보조 프로그램 신청은 인터넷 사이트
https://secure.ssa.gov/apps6z/i1020/main.html 를 이용하거나, 신청서 양식 (SSA-1020) 을 작성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