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크레딧이 다망가져서, 은행에서 론을 못얻습니다. 저보고 Owner Financing 해서 집을 팔면 어떻겟냐고 하는데, 제가 그냥 다른사람에게 렌트줘서 세받아먹는게 좋을지, 아니면, 이렇게 파는게 좋을지 결정을 못하겟습니다.
팔면, 모게지 다받아먹고, 30년후에는 집이 없어지고, 안팔면 세는 받아먹고 살수있지않을까요?
아시는분들 좀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장점과 단점을요.
감사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Joseph Kim 님 답변답변일11/15/2010 3:24:18 PM
좀더 구체적인 information이 필요합니다. 현 집 시세 융자는 얼나나 있는지 아니면 pay off이 된 집인지 렌트는 어느정도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으면 어느쪽이 선생님에게 유리 한지를 말 씀 드릴 수 있읍니다. e-mail joseph@newstarrealty.com or 213-272-6726
정확한 경우는 모르겠지만 일단 현재 렌트를 주시고 생활비에 보태고 계시가면 융자가 있으시다고 해도 어느정도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신 경우로 보여집니다. 가능하시다면 여기 까지의 상황만 보아서는 주택을 가지고 계신 경우가 좋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주변의 시세가 선생님의 주택가치보다 많이 하락을 한경우 만일 부채를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정리를 하시는 경우도 생각해보실수 있습니다. 생각하셔야 할점은 부동산 거래시 오너캐어리는 일반 은행융자 보다는 그 조건이 조금더 바이에게 불리합니다. 즉 이자도 높고 보통 다운페이도 많이 요구를 하게 됩니다. 만일 현주택에 융자가 있다면 오너캐리가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일단 융자가 있다면 대개 소유권이 바뀌었을때 가지고 계시는 기존의 융자는 전부 발란스를 페이오프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융자가 없으시다면 지역 전문 에이전트와 상담을 하셔서 파실수 소유하실지의 여부를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집이 움직이는것도 아니고 팔지않는한 계속 앞으로는 집값이 올라갈겁니다 님께서 집파시고 친구한테 돈이 움직이는 순간 미국에서는 아무것도 남지 않읍니다
예전부터 부모들도 돈이 있어야 자식한테 대접받지 죽기전 재산양도 하신분들 나중에 자식한테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살듯이...
살면서 보니까 못사는사람 크레딧망가진사람들 마음가짐이 다르더라요? 열심히 한푼 두푼 모으신분들은 남들핱테 손벌리지 않고 은퇴해서잘사시는 반면
큰것 한건 하면서 뻥까면서 남의돈 빌려서 하시는분 잘되는것 못봤고요 친구끼리 돈거래하지 마세요 결국에는 돈잃고 친구하고 원수됩니다 마음 굳게 먹고 친구한테 안된다 하세요
s**ngheele**** 님 답변
답변일11/17/2010 9:30:08 AM
단비님의 의견에 동감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도와주었는데... 결과는 사람 잃고, 돈 잃고, 마음 쓰리고, 세상 원망스럽고,.. 저도 비슷한 경우를 당하고, 집 1채 날렸습니다. 그래서 강력히 말리고 싶은데... "지금 신용이 없으면, 죽을때 까지도 신용이 없읍니다" 라는 미국 속담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