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교다닐때 student loan을 받았는데 사립학교다 보니 loan 금액이 10만불이 좀 더 넘었은데... 그리고 졸업하고 바로는 못갑아서 finance hardship으로 연기를 하니 금방이자가 붙어 14만불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학부와 석사과정을 하고 consolidate을 했는데 이자가 6.375%였음니다.
그때 당시는 어리고 세상물정도 모르고 해서 그저 consolidate을 하면 연기가 좀더 되는줄 알고 그냥 싸인을 했음니다. 나중에 이자율을 낮추려고 다시 refinance를 하려하니 한번 consolidate을 하면 이자를 못 바꾼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갚기로 하고 한달에 1000불씩 갚았는데 30년을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하더군요. 지금은 이것저것 모두 줄이고 닦치는대로 갚아서 원금을 75000까지 줄였음니다.
어떤분은 한 $50,000 정도 남겨두고 세금 해택을 받으라고 하고, 또 어떤분은 어떻해든 빨리 갚으라고 하고...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모르겠음니다.
선생님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참 전 직장이 연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읍니다.
선생님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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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노준건 님 답변답변일12/13/2010 12:11:41 PM
Consolidate는 단지 여러개의 account를 하나로 묶는 역활만 하는 것입니다. 묶는 과정에서 각 account의 이자율과 금액을 모두 계산하여 총금액과 이자율이 정해집니다. 이자율조정이나 지불연기의 혜택은 없습니다. 현재 지불하고 계신 payment plan이 벅차시면 다른 payment plan(IBR)으로 바꾸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