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가 M.D 가 되고 싶어하여, 지난 달에 Early Decision에 apply하면서, CSS profiling도 하였습니다. 단지 궁금한건 어떻게 약 6만불정도 되는 학자금으로 지원하는가 하는 문제인데, 학교에서 Financial Aids로 $29,000까지 지원이 돨 수 있다고 해도, 아무래도 상당부분은 제가 알아서 해야 될 것 같아서요.
저는 computer engineer로 연봉이 14만 정도인데, 아이 학업지원을 위해 집을 사지 않고, $2,300에 rent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을 잘 하고 있는 건지 합니다. 집을 사서 mortgage가 생기면 income중 상당부분은 mortgate로 나가면 그게 financial aids를 받는데 더 유리하다는 예기도 있고 해서 어떵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집을사서 payment하느니 아이한데 투자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요. 여긴 요금 3bed house가 50만불에서 70만불 까지 하거든요. 한 10만 에서 20만이 최근네 떨어지먼서요. 그래도 50만불 이상되는 집을 사서 Payment하느니 경우에 따라서는 1bed apt에 살더라도 아이 학자금을 졸업할때지 큰 문제없이 지원하고 싶어 문의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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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노준건 님 답변답변일12/7/2010 9:19:04 AM
집을 사셔도 Downpayment하신 금액만이 자산이므로 downpayment를 조금하시면 크게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대학학비와 부동산투자를 함께 검토하시고 어느 것이 더 유리한지 결정하세요. 집을 살때 불리한 부분은 자산의 공개와 집 Mortgage payment때문에 수입을 올려야 하는 것인데 개인사업을 하지 않으시고 salary를 받는 경우에는 수입이 동일하므로 자산의 공개이외에는 불리하지 않습니다. 자산도 4만불까지는 공제대상입니다.
난 저래서 엔지니어들이 싫어. 쪼잔하고 짜증난다. 그렇게 애 생각하면 생명보험부터 사고..왜? 당신 죽으면 애 학교 그만 두어야 하니깐. 융자를 받고 그 사이에 돈 따로 투자해서 모으는게 좋지. 집도 사는 것이 훨씬 좋고.. 왜? 10년 20년 후면 그 융자 받은거 이상으로 오를테니. 애 한테 돈 다 투자하고 의사 만들고 좋은 대학 돈 다 데주고 말년에 은퇴준비 제대로 못해서 자식한테 기댈려고 하면 찬바람 씽씽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