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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천
님 답변
답변일
5/4/2011 9:49:52 AM
님을 고용하고 있는 미용사의 입장에서는 님에게 돈을 줄 것 같으면 차라리 로밍해서 한국에서 전화 받는 것이 저렴합니다.
그러기에 님이 돈을 얼마 달라고 해서 줄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지금 헬퍼로 일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수입이 괜찮다면 그동안 휴가 내었다 생각하시고 전화오면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입도 별로 없고, 또 그 분 헬퍼로 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될 것 같으면 이 참에 다른 곳에 일자리를 알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곳에 일자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다면, 그래도 3주 지나면 돈 벌 수 있으니까. 미용실 안에 스케이션 하나 렌트해서 하시는 분이 전화가 오면 얼마나 많이 오겠습니까? 그동안 친절하게 전화 받아 주시면서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3주 동안 미용실에 가지 않고 기다렸던 당골 손님들은 한꺼번에 올 것이고 그러면 님도 돈을 좀 더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에 님이 돈을 얼마 달라고 해서 줄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지금 헬퍼로 일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수입이 괜찮다면 그동안 휴가 내었다 생각하시고 전화오면 친절하게 받아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입도 별로 없고, 또 그 분 헬퍼로 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될 것 같으면 이 참에 다른 곳에 일자리를 알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곳에 일자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다면, 그래도 3주 지나면 돈 벌 수 있으니까. 미용실 안에 스케이션 하나 렌트해서 하시는 분이 전화가 오면 얼마나 많이 오겠습니까? 그동안 친절하게 전화 받아 주시면서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3주 동안 미용실에 가지 않고 기다렸던 당골 손님들은 한꺼번에 올 것이고 그러면 님도 돈을 좀 더 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