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있는 금액은 대부분 부동산 에이전트가 임위로 지정한 가격이기에 가격이 집에 비해 싸다고 그 가격에 살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숏세일에서 인터넷에 보이는 가격은 거의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본인이 적당하게 지불할 수 있는 가격을 쓰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Swapmeet Syndrom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가격 흥정을 하는 것같이 오퍼를 보이는 가격보다 무조건 적게 쓰는 것을 말합니다. 리스팅 가격보다 항상 적게 쓰시는 바이어들이 계신데요, 요즘은 가격을 적게 써서 집을 살수 있는 시기가 아니라는것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집의 컨디션, 지역, 이웃등 본인이 생각하는 적당한 가격을 쓰셔서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융자를 받아서 세상에 둘도 없는 가격에 구매하시는 것을 기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셀러에비해 요즘은 바이어가 많기에 지나친 기대는 하지 않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