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팅가격 $299,900 집을 $280,000에 오퍼를 놓은 상태인데.카운터 오퍼가 얼마전에 왔어요. 그런데 너무나 비싼것 같아서 포기해야할것 같은 상황이라서 어떻게 현명하게 가격 조절 잘 해서 살지.. 방법이 있을지 해서 여기에 여쭈어 봅니다.
대충 숏세일 집에 설명을 하자면요,
2월달에 $345,000 에 처음으로 집을 내놓은다음, 계속 꾸준히 가격을 내린후 저희가 오퍼를 놓은 뒤부터는 가격을 내리지않았었어요. 또 저희 에이전트말로는 오퍼를 우리만 넣어있는 상태라고했었구요...주변시세는 $300,000만불이 넘긴하구요,
그런데 지금 카운터 오퍼가격이 $330,000 으로 되었어요
부동산 전문분이 보시기에.. 어떻게 해야할지요? 카운터오퍼니깐,꼭 그가격에 주고 사야하니깐 포기를 할지. 아님.. 가격을 잘 조절해서 살지를... 현명한 답변과 방법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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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12/8/2010 6:58:04 PM
최근의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볼때에 최초의 리스팅상의 가격은 은행에서 정한것이 아닌 에이전트가 독자적으로 정한것 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오퍼가 은행에 접수되면 일상적으로 더 높은 가격으로 카운터 오퍼가 나오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 두가지는 은행은 이미 많은 손실을 보기 때문에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할것이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숏세일시 은행이 많은 손실을 보기 때문에 숏세일의 기본원칙이 시가와 가깝게 딜을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시장가격보다 싸게 살수있는 확률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숏세일시 유의하실점은 셀러가 부담해야 하는 여러가지 거래비용들중 일정부분을 바이어가 부담해야 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셀러의 미납된 HOA 비용이나 2차이상의 모기지 일부등을 추가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잘 판단해서 결정을 하시고 주변시세와 매물의 추후 동향등을 예측해서 구입여부를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