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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1/20/2011 3:54:58 PM
사실상 숏세일을 어떻게 하고 또한 어떻게 승인을 받는가에 따라서 기간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아마도 숏세일을 하기전에 주인이 융자조정을 시도했다면 그리고 그 융자조정이 HAMP라는 프로그램이라면 그리고 HAFA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숏세일을 진행시킨 다면 숏세일이 조기에 승인이 되고 (보통 한달) 에스크로가 진행이 되면 일찍 소유권이 이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언제까지 머무실수 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차압이 되더라도 최근에는 평균 캘리포니아의 경우 차압까지 1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통계는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경우 주택이 차압이 되어도 퇴거시에도 60일에서 90일노티스를 주거나 1년까지는 계속 렌트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주하시는 지역이 캘리포니아가 아니기 떄문에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일단 숏세일이 진행되어 새주인과 협상이 안된다면 추가로 거주하실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리스계약이 1년짜리 였다면 주인은 렌트를 놓기 전부터 이미 페이먼트를 연체중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안전한 경우는 주인에게 이야기를 하셔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시는 방법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곳에 렌트를 하실경우 확실히 주택이 차압에 들어간 곳이 아닌지를 가능하면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