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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2/13/2011 7:46:13 AM
융자조정과 같은 경우는 전적으로 은행이 결정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즉 이미 융자조정을 하신 상태에서 다시 페이먼트를 연체하시게 되었기 ㅤㄸㅒㅤ문에 이기록이 은행으로서는 또다른 고심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혜택을 준다고는 하지만 이미 융자조정을 받은 경우에도 다시 해당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미 신문에 보도가 된 혜택이라도 실무적으로 혜택을 받으시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의 경우는 은행에게서 밀린 페이먼트를 다 납부한후에 다시 협상을 시작하자고 제안한 상태라면 일단 차압또한 동시에 진행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상황 즉 단기간 실직상태에 있었지만 다시 직장을 잡은 상황을 잘 설명하셔서 은행측에 최대한의 선처를 구하시는것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