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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부동산 구매/판매

Q. 숏세일 집 오퍼 넣을 때 가격 결정 방법

지역California 아이디b**ddocto**** 공감0
조회10,167 작성일3/5/2011 10:36:22 AM
숏세일 집 오퍼 넣을 때 리스팅 가격 으로 써야 하는지 아니면 높게 써야 하는지요. 최근 동향과 요령들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정상 매물의 경우 리스팅 가격보다 얼마나 낮게(몇%) 실제로 거래가 되는지 최근 동향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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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Joseph Kim 님 답변 답변일 3/5/2011 1:31:20 PM
요즈음은 online으로 집가격을 check 할 수 있으니까. zillow.com 으로 가셔서
같은 지역의 매물을 비교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나온 가격이 낮게 나왔다하여도
그 가격에 accept 될 가능성은 없음으로 그 지역 가격에 일 맞는 가격으로 offer를 하셔야 가능성이 있읍니다. 나온 가격이 어떻게 책정 되었느냐에 따라서 상이 함으로 몇 % 활인 이라는 말은 합리적인 말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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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3/5/2011 9:26:38 PM
사실 숏세일의 리스팅 가격은 아무런 의의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의 동향으로 살펴 보자면 리스팅 가격보다 더높은 가격으로 카운터가 은행측으로 부터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숏세일시의 리스팅 가격은 은행측과의 사전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은행에서 이미 승인된 가격인 경우도 있지만 이는 극히 드문 경우입니다) 리스팅 에이전트가 손님을 끌기위한 가격입니다. 일단 오퍼가 은행에 들어가면 은행측에서는 감정을 통해서 실제 주택의 가치를 확인을 하게 되며 현재의 빚의 규모와 시가를 비교해서 가능하면 많은 액수의 돈을 받아내기를 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쓰는 가격보다 낙찰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별적인 가격과 각각의 조건들은 융자의 액수와 융자가 여러개가 있는지 그리고 재산세가 미납된 경우나 추가적인 lien즉 담보의 설정여부에 따라서 주택의 매매계약과는 별도로 추가적인 부담이 가능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협상에 달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정상매물의 경우 지역별로 편차가 크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원하시는 지역을 모르는 상태에서 말씀드릴수가 없지만 대략 10-15%까지 케이스별로 다운해서 오퍼를 하고 최근에는 깎아서 오퍼가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주택의 상태등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습니다. 에이전트와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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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이안 / Ian Bhak 님 답변 답변일 3/7/2011 3:45:41 PM
숏세일이 요사이 주택 매매의 주류를 형성해 오면서, 정상 세일 가격마저 끌어내리고 있는 실정인데요,
님께서 질문하신 얼마를 써야 되는지는 실제 케이스마다 다릅니다.
과거에는 리스팅 에이전트가 은행에 숏세일을 신청할 때, 현 마켓 밸류를 기준으로 90% 정도로 신청하면, approve가 되곤 했는데요.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죠.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은행의 의도입니다. 은행의 의도에 따라 approve가 되거나, foreclosure로 처리하기도 하며, 때론 시장의 상황을 보고 은행이 keep 하기도 합니다. 은행의 의도는 경험 있는 에이전트께 자문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는 담당 에이전트의 능력입니다. 케이스마다 해당 은행과 은행 담당자가 다르겠지만, 숏세일 리스팅 에이전트와 관계가 있었던 은행이라면, 아무래도 더 쉽게 끝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에 2차가 어느 은행이 잡고 있는지, lien은 걸려있는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항이 걸려 있는지 등, 법적 부문의 도움으로 해결이 가능한 케이스도 있으니, 전문 에이전트에게 자문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정상 매물의 거래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 under로 팔리는 경우도 있지만, 25%이상 올려쓰시고 contingency도 최소화해서 겨우 구매한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공식처럼 경직된 생각보다는 항상 탄력성있는 투자 mind를 가지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시면, 좋은 결과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회원 답변글
답변일 3/5/2011 3:46:25 PM
저는 지난 달 솟세일 물건을 구매 했습니다. 저도 선생님 처럼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주변 에 최근 팔린 집들
을 얼마에 팔렸는지 알아 봤으며 주변 사람들이 솟세일 금액 보다 한 만불 더 쓰라 하더군요 특히 브러크 가
그렇게 유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솟세일 가격 그대로 오퍼 넣고 구매 했습니다. 물론 케이스가 다 다르겠지만
굿이 많이 써 넣을 필요 없다 생각 합니다. 대부분 솟세일 보다 한 5000 불 적게 써 넣은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차분히 냉정히 오퍼를 넣으십시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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