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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5/16/2010 9:47:29 PM
한국의 의료시스템과 미국의 의료시스템의 차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입원을 하게되면 입원한 병원에서 모든 청구서가 통합되어서 관리됩니다. 그것은 병원이 의사를 고용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병원은 단지 시설이고, 의사는 병원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입원을 하게되면 병원비 이외에도 의사 서비스 비용이 각 의료진의 부터 청구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청구는 의사가 직접하지 않고, 비용청구를 대행해주는 회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청구서가 타주의 주소로 발부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은 정부 복지시스템에 의해 일정액의 저소득층을 위한 펀드를 갖고 있지만, 의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사로 부터 오는 청구비는 지불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의료청구비가 의사에게 온 경우에 단번에 지불하기 힘들다면, 전화로 말씀하셔서 적절히 감면과 installment plan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은 정부 복지시스템에 의해 일정액의 저소득층을 위한 펀드를 갖고 있지만, 의사는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의사로 부터 오는 청구비는 지불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의료청구비가 의사에게 온 경우에 단번에 지불하기 힘들다면, 전화로 말씀하셔서 적절히 감면과 installment plan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