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공항에서 추방되었어요. 이유는 아빠가 두아이를 엄마도 없이 데리고 온게 수상하다고 여긴 직원이 미국 친척집에 전화해서 다짜고짜 너 동생이 아이들 학교에 보낼려고 와있는데 알고 있냐? 하고 묻는 질문에 그분이 그래? 한국보다 여기가 더 좋은가 보지! 했답니다. 그래서 저 암스테르담으로 해서 6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설움을 받았는데요..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무비자로 들어올수 있을까요?어머니가 위독하시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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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rai**** 님 답변
답변일4/17/2013 4:43:55 PM
아마 잘은 모르지만 어머님이 위독하시다는 걸 증명할수 있다면 병원 레터나 다른 증빙서류같은 걸 들고 방문 비자를 받고 오시는게 더 좋은 방법같습니다. 영사관에서도 가족관계로 위급할시에는 비자승인을 잘 해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7**** 님 답변
답변일4/17/2013 5:00:02 PM
무비자 입국이란 타국을 방문하여 일정 기간내 자발적 귀국을 전제로한 선진국간의 신사협정 입니다. 의도와는 상관없이 그 신사협정의 의심으로 추방까지 당했다면 억울함을 호소하구 선진국민임을 증명해야 합니다........ 나 같으면 주한 미대사관에 달려가 끝짱을 보겠슴다.
pol**** 님 답변
답변일4/18/2013 2:49:54 AM
진짜 황당한 사건인데요
그것도 추방으로 처리가 되나요? 입국거부쯤으로 될 것 같은데요 무비자도 사전허가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전허가가 떨어졌다면 별문제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