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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혜택서비스 메디케어/기타복지

Q. 전문가 답변 원합니다. 장애자인 경우 사회복지수당 및 장애 혜택에 관해서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c**ear**** 공감1
조회11,399 작성일7/9/2010 3:16:15 PM
저는 올해 1977년생 34살 남자 이구요.
어머니가 미국에서 얼마전 시민권자가 되셔서 저도 조만간 영주권자가 됩니다.
현재 저는 한국에 있구요.
한국에서 심하지는 않지만 시력장애 5급-2로 등록 되어 있는 상태 입니다.
미국에 들어가면 캘리포니아에서 생활 할 예정 입니다.
영주권 받고 미국에 들어가면 시력장애 때문에 직업을 구하거나 일하기가
조금 힘들 듯 합니다.
시력이 왼쪽은 0.2~0.3 정도 이고 오른쪽은 거의 안보이는 상태 입니다.
그래서 영주권자가 되어서 미국에 가게 되면 장애 혜택 및 사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몇가지 문의 드립니다.

1. 조만간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들어 갈텐데요.
한국에서 처럼 미국에서도 똑같이 혹은 비슷하게 영주권자도 시력장애 등록이
가능한지요?
만약 가능 하다면 시력장애자로 판정 받기 위한 기준(등급) 절차 및 서류 준비 등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장애 기준 같은 경우 한국하고 비슷한지)

2. 저 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시력장애 (5급-2)로 판정 받았고 시력은
왼쪽 0.2~0.3 정도 오른쪽 거의 안보이는 상태 입니다.
이럴 경우 등급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미국에서는 시력장애자로 등록이
되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요?
생활보조금 혜택으로 SSI가 있고 의료혜택으로 Medicare와 Medicaid
등이 있던데요. 저 같은 경우는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장애등급 분류가 있으면 시력장애자 등급별로 혜택을 알려주세요.

3. 만약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들어가서 장애혜택을 받는 중에
영주권을 유지하며 한국에 갔다 오게 되면 미국에 들어 갈때 마다
다시 장애등록신청을 해야 하나요?

4. 만약 생활보조금(장애수당) 및 장애혜택을 받는 경우 한국에 갔다 오면 이것이 유지가 되는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5. 한국과 미국을 왕래 할때 유지가 안된다면 다시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수고스럽겠지만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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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네티즌들이 답변 다실 때 참고 하셨으면 하는 글입니다.

일단 제가 문의 드린 것은 정책과 가능 여부, 혜택을 받기 위한 방법 그리고 경우에 따른 대처법 혹은 방법을 문의 드린겁니다.
일반적인 사례 같은거 말고 절차 및 경우에 따른 대처법등을 알고 싶은
거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어떤 분의 답변은 질문에는 답변이 없고 그 질문을 한 이유 및 의도를 미리짐작하고 무시하고 말할 가치도 없는 듯 지나가는 행인이 한마디 그냥 툭 던지는 듯한 답변 같지도 않은 답변을 쓰셨습니다.
제가 답변 주신 분께 답변 다실때 주의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몇가지 질문으로 그 사람을 과소평가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겁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여기에 질문을 하겠습니까?
저는 나름대로 장애 상태가 많이 안좋은 사람에 비해 심각 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장애 때문에 차별도 받았구 불편도 겪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에서 약간의 장애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 기회가 생긴거구요.
미국이 그래도 한국보다는 장애인이 살기에 도토리 키재기 일지 몰라도 좀더 났다고 미국에 계신 가족과 친척 분들이 말씀하셨구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취업이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이고 미국에서 박사학위 따고도 취업이 안되어 한국의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오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한국보다 장애우에 대한 배려가 많이 열려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만약 미국에 가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고 해서 직접적으로 문의 드린겁니다.
제가 경우의 수로 직접적인 질문을 드리다 보니 편하게 살려는 생각을 가진 것처럼 보였나 봅니다.
그리고 한국을 왕래 해야 할 경우를 썼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경우를 말씀드린거구요.
이럴 경우 어떻게 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알고 싶은 겁니다.
또 한국을 왕래 한다고 쓰기는 했지만 만약 미국에 들어가게 되면 일년에 한번도 한국에 가기 힘들 겁니다.
또한 미국에 가는 이유는 좀 나은 삶을 살기 위함과 어머니가 계시고 가족이 함께 살기위함이 제일 큰 목적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더욱 전문가의 자세한 답변이 필요했고 아직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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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7/9/2010 7:09:03 PM
한 눈이 보이면 일할 수 있지않나요?
남의 도움받기 전에 미국에 와서 무슨 일을 할 수 있는 지 한 번 찾아보기바랍니다.
먼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안되면 도움받기를 바랍니다.
장애로 일도 못하는 사람이 국고보조 받으면서 비싼 비행기 타고 한국오가는 것이
그렇게 보기좋지는 않습니다.

답변일 7/9/2010 7:30:41 PM
1. 이민오는 사람은 재정보증인이 있어야하고, 그 보증인은 오는 사람이 5년동안 public 혜택을 받지 않게 책임을 져야 한다네요.
2. 장애판정의 규정은 ???
3., 4, 5, 일단 사회혜택을 받으면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하거나 그 혜택이 사라질 수 있기도하고... 얼마전에는 (잣은 여행자는) 입국을 거부한다는 보고도 있네요.
답변일 7/9/2010 8:17:50 PM
위에 답변 주신 분들 답변 주신건 감사합니다만 좀 무책임한 답변을 적어 주셨네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한쪽 눈이 보이더라도 0.2~0.3 이면 수월하게 일 할수 있는 눈의 상태가 아닙니다.
물론 간단하거나 단순한 일은 할수 있겠지요.
다만 일자리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랍니다.
참고로 저 눈으로는 운전조차 할수 없구요. 제가 살게될 지역은 버스는 다니지만 대중교통
이용하기 불편한 곳이 랍니다..
어머니가 시민권자 이기에 어머니는 미국에 계속 있길 원하시고 저는 조만간 영주권자가 되는데
가끔 한국을 왔다 갔다 해야 하는 상황이고 쉽게 영주권을 포기 할수 없는 상황이라
이것 저것 여쭤 보는 겁니다.
윗분들을 포함하여 다른 분들도 답변 쓰실 때 쓴소리나 충고도 좋지만 책임질 수 있는 답변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일 7/9/2010 9:40:14 PM
미국오면 장애자는 천국입니다. 하면서 환영해야 좋았을 텐데 쓴소리를 하니 무책임한 답변이라는 말을 하는군요. 내 생각에는 당신같은 사람이 일을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운전못하면 일터에서 가까운 곳에서 살면 되는 것이고, 일자리 찾기가 힘들다고?? 찾아보지도 않고 힘들다고 포기하는 겁니까?
그 눈으로 단순한 일은 할 수 있다...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 중에 고급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당신이 단순노무직을 마다하는 겁니까? 정신상태가 편하게 혜택이나 받겠다는 생각으로 차있으니 그런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직장에 가서 미국에 장애인들이 얼마나 일하는 지 한 번 보고 말하기 바랍니다. 당신 눈 하나 안보이는 건 내가 보기엔 절대 일못할 장애아닙니다.
여기에 글올리고 댓글 읽고 바로 답변하는 능력있으면서 일을 못한다고 하면 지나가는 개가 웃네요.
남이 낸 세금받아서 편하게 살면서 한국이나 왔다갔다 하겠다고 하는 겁니까..
그런 썩어빠진 정신으로 여기와야 괴로움만 더합니다. 미국은 한국 쓰레기 처리장 아니니 잘생각하고 오기바랍니다.
답변일 7/9/2010 10:25:26 PM
rcoclc (kokosing)님 정말이지 대책없는 분이군요.
그냥 맘대로 생각하십시요. 어차피 당신 같은 사람은 한국에 있던 미국에 있던 장애우를 이해
못할 겁니다.
그리고 답변 달기 전에 자신이 제대로 한글을 이해 하는 사람인지 다시 한번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모니터 5cm 거리두고 내 생각 한글로 워드만 치며 일할 수 있는 곳 있음 알려주세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말 당신 같은 분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답변일 7/9/2010 11:42:03 PM
무책임하다 하시니 보충의 말씀드립니다.
1. ssi 같은 자격이 주어질 수 있다하여도 처음에는 재정보증인의 책임이라는 것을 옆에 "영주권 상담"란에 가서 #3087을 보시면 변호사님들의 해설이 되어있습니다.
2. 장애인 자격은 social security office에서 결정할 것이니 저는 모르고요.
질문 3, 4, 은 많이 예가 나와 있지만, "연방사회보장국" 란의 4-15-09에 일부 답중에 "미국민들이 납세하는 일반조세(General Revenue)로 지불되는 SSI는 저소득층의 생계보조를 위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해외여행기간에
제한을 받는 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5.은 몇달전 여기 신문들에서 ssi 수혜자들의 입국거부라는 기사로 경고하며 몇번 올랐던 말이었습니다.

어머니 초청으로 미국오시면 이곳은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가 많은 나라이니 일할 곳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실 잘문하신 것이 미국와서 장애인으로써 해택만을 찾는 듯해서요... 특히 장애인 혜택 받으면서 한국 왔다갔다하는 문제를 거론하셔서 거부감을 주는 질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힘들에게 일하는 사람들은 여행을 갈 형편들이 못되는 경우가 참 많기 때문입니다.
오셔서 성공적인 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7/10/2010 5:33:13 AM
apple tree (412kim)님 다시 신경써서 보충 답변 주신 점 감사 드립니다.
일단 제가 문의 드린 것은 정책과 가능 여부, 혜택을 받기 위한 방법 그리고 경우에 따른 대처법
혹은 방법을 문의 드린겁니다.
일반적인 사례 같은거 말고 절차를 알고 싶은 거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어떤 분의 위의 답변은 질문에는 답변이 없고 그 질문을 한 이유 및 의도를
미리짐작하고 무시하고 말할 가치도 없는 듯 지나가는 행인이 한마디 그냥 툭 던지는 듯한
답변 같지도 않은 답변을 쓰셨습니다.
제가 위에 답변 주신 분께 답변 다실때 주의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몇가지 질문으로
그 사람을 과소평가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겁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여기에 질문을 하겠습니까?
저는 나름대로 장애 상태가 많이 안좋은 사람에 비해 심각 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한국에서 장애 때문에 차별도 받았구 불편도 겪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국에서 약간의 장애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 기회가 생긴거구요.
미국이 그래도 한국보다는 장애인이 살기에 도토리 키재기 일지 몰라도 좀더 났다고 미국에
계신 가족과 친척 분들이 말씀하셨구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취업이 어려운 것은 매한가지이고 미국에서 박사학위 따고도 취업이 안되어
한국의 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오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한국보다 장애우에 대한 배려가 많이 열려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만약 미국에 가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고 해서 직접적으로 문의 드린겁니다.
제가 경우의 수로 직접적인 질문을 드리다 보니 편하게 살려는 생각을 가진 것처럼 보였나 봅니다.
그리고 자주 한국을 왕래 해야 할 경우를 썼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경우를 말씀드린거구요.
이럴 경우 어떻게 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알고 싶은 겁니다.
또 자주 한국을 왕래 한다고 쓰기는 했지만 만약 미국에 들어가게 되면 일년에 한번도 한국에 가기 힘들 겁니다.
또한 미국에 가는 이유는 좀 나은 삶을 살기 위함과 어머니가 계시고 가족이 함께 살기위함이 제일 큰 목적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좀더 전문가의 자세한 답변이 필요했고 아직 필요합니다..
답변일 7/10/2010 7:53:07 AM
주신 말씀에서 님의 장래를 생각하는 삶에 진지함을 느끼면서 마음으로 느끼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어려워도 이겨내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국 오십시요. 뉴욕주의 현 주지사도 법적인 시각장애인 입니다. 그가 부지사로 임명 받았다가 그 지사 자리를 승계 받았지요. 또 음악하는 분들 중에도 시각장애인이 유명인이 되신 분들도 꽤나 있지요. 보는 것은 불편해도 다른 쪽으로 더 발달해서 더 큰일들을 해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저는 막노동하며 20대 중반까지 살다가 허리가 불편하여 힘든일 할 수 없어서 머리쓰는 쪽으로 살기 위하여 공부하여 25세에 미국와서 그 나이에 중고등과정을 공부하고 노동자 농민이 결국 석사까지 미국에서 했습니다. 제가 건강했으면 이민 오자마자 부터 돈버느라고 학교가는 일에 마음을 두지 못하고 공부도 못했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어려웠던 환경이 머리을 쓰는 쪽으로 발달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10년후에는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우심으로 건강해져서 제가 생각하고 꿈꾸어 볼수 없없던 은혜를 입고 삽니다. 소위 마메리칸 드림을 생각해 보지도 못했는대 저는 뜻밖에 이루었습니다. 정말 노력하는 자에게는 이곳은 기회의 땅이라라고 하더니 저게도 그 기회가 주어졌고 내가 필요한 것 보다 훨씬 많이 얻었습니다. (저는 무소유 사상에 가까운지라 이제는 나누면서 사는 기쁨으로 삽니다)

생각없이 단 댓글로 마음이 상했다면 오히려 더 강해지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듯이 질문의 요지가, 자주 할 수 있는 한국방문을 논하므로써 흐려지고 곡해 될 수 있었습니다.

좀더 부언하면 만일 ssi 받게되면 한국방문시의 모든 비용을 받는 금액에서 빼고 주기 때문에 ssi가 일정기간 중단 될 수도 있다는 것이네요. 그리고 정말 일할 수 없으면 어머니의 도음으로 정해진 기간(5년?)은 지나야 되고요. 하지만 그 이후에 SSi 수혜자가 평생 될 수 있는 것이면 이보다 더 좋은 해택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장애자 신청은 의사의 판단이 중요하지만 말씀하신 장애의 정도가 어느정도인도 여기의 기준과 같다면 누군가 이것을 이해하고 답을 주실 수도 있을텐데요....
끝으로 몸이 불편하신 분은 가족이 영육간에 필요하시니 어머니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바랍니다. 신의 은혜가 있으시기를...
답변일 7/10/2010 8:10:20 AM
저는 ssi 밪은지 2년 되었습니다, 처음 액수는 639불, 그런데 경기가 어렵다곤 하지만 지금은 845불 받읍니다.
저의 병명은 car accident 로 약간 다리를 절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천히 걸으면 표시가 안나는데, 빨리 걸으면
표시가 납니다,이런얘기하면 어떻게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지금은 영주권 자에겐 아무 혜택이 없다는것 같읍니다. 저도 영주권만 있을 당시 메디칼 혜택만 받았을뿐(지금은 그것도 정지)아무 혜택도 못받았었습니다.
큰기대는 마시고 미국에 오셔서 5냔뒤 시민권을 따십시요, 지금저는 845불 받으면서 각종 매디칼해택을 받고
있읍니다, 장애인에겐 한국보다 여기가 천국인것같아요.
답변일 7/10/2010 8:50:45 AM
추신: 시각장애인 기준에 대한 것을 찾아보았더니 이런 기준이 있네요.

“You can get disability benefits if you are “legally blind”
You may qualify for Social Security or SSI disability benefits if you are considered “legally blind.” We consider you to be legally blind if your vision cannot be corrected to better than 20/200 in your better eye, or if your visual field is 20 degrees or less in your better eye.“
번역하자면, “법적으로 장님이면 장애인 보조를 받을 수 있다. SSi나 사회 보장금이 될 수 있다. 법적인 장님은 당신의 시력이 더 이상 회복될 수 없는 상태에서 20/200이하일 때에 가능하며, 시력이 20도 각도이하의 시각에서 가능하다“

(주: 20/200 이라함은 시력이 0.1이하인 경우를 말하는 듯합니다)
답변일 7/10/2010 11:18:21 AM
가족초청이민인 경우, 어머니가 재정보증인이 되어 10년동안은 현금보조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만약 SSI를 신청하여 승인이 나서 받게 되더라도 정부에서 재정보증인에게 청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가 SSI를 받는 것이 추방사유가 될 수가 있습니다. 시민권자도 SSI 수혜자가 30일 이상 해외체류를 할 경우, 혜택이 중지되고 30일 미만 체류핟더라도 소셜시큐리티 사무소에서 여행경비에 대해 출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경비를 다른 사람이 지원해준 것으로 판단되면 그만큼 SSI 금액이 줄어듭니다.

사실 SSI를 받게 되더라도 그 금액은 한달치 임대료로도 부족한 금액입니다. 결혼을 하여 가족이 있다면 그 금액으로는 밥도 먹고 살수 없는 액수입니다.
흔히들 미국이 기회의 나라라고 합니다. 제가 미국에 20여 년을 살아보니 정말 그말이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기회는 노력하면서 찾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미국이 기회의 나라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의지만 있으면 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 이룰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어떤 목표를 세우고 학업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목표와 의지를 가지고 공부를 할경우, 정부의 학비 보조와 각 학교의 학습 지원(장애에 따른 보조 설비 지원, 노트필기 등등), 그리고 각 종교단체의 장학금 헤택 등 장애 학생들에 대한 지원과 배려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그런 지원은 고사하고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비장애인 조차도 손가락질 하면서 그나이에 무슨 공부냐 이런식으로 사람 기를 꺾어 놓습니다만, 바로 그것이 미국과 한국이 다른 점이고, 또 그것 때문에 한국은 미국을 백만년이 지나도 따라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이가 몇 살을 먹었건, 장애가 얼마나 심하건 그런 것은 상관없이 굳은 의지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고 또 목표를 이룰 때까지 주변에서 지원해 주는 곳이 미국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여, 처음 영어부터 배우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버텨서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답변일 7/10/2010 12:01:29 PM
장애자를 위한 것은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 건 확실합니다.
그래도 질문을 할때 내가 이런 장애가 있는 데 이런 상태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요 했으면 좋은 반응을 얻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이라고 해도 어서오십시요 하는 직장은 없읍니다. 그것도 장애인에게는 더하지요. 하지만 장애자를 위한 단체를 통하면 그 장애를 극복할 수 있는 맞는 일을 찾는 데 도움을 많이 줍니다. 이런 걸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일 7/10/2010 1:48:58 PM
tsunami (yrcbiz)님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상태가 이러 한데 일할 것이 있을까요?' 라고 문의하게 되면
제가 알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듣기에는 계속 돌려지게 되고
답답해서 정작 제가 알고 싶은 것에 대한 답변을 얻기 어렵게 됩니다.
그리고 tsunami (yrcbiz)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문의를 하면 제대로
답변 해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답변 주시는 분들 중에 괜히 문의한 사람은
생각지도 않고 막말 하시거나 혹은 문의 한걸 엎어버리는
이상한 충고 답변 다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다 보니 답변들이 불확실 하고 옆길로 샐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한가지 예로 어떤 분이 올린 글을 보니 이혼을 결심하게 됐고 이혼절차가 어떤지
문의한 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네티즌들이 올린 답변 들은 이혼 하시려는 분을 질타하는 내용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부부의 관계는 부부가 알아서 하는 것이고 그분이 문의 한 것은 이혼절차 였는데
이상한 곳으로 빠져 버리더군요.
어쨌든 제가 문의 드린것은 일자리를 찾기에 앞서 제가 가지고 있는 장애에 대한
기본적인 장애혜택을 알아보기 위함 입니다.
그래서 돌려서 질문하기 보다는 직접적으로 전문가의 답변이 필요해서 문의를 한 겁니다.
답변일 7/25/2010 1:51:25 PM
오죽답답하면 여기서질문할까.
답변하는분들은 장애를한번해봐야 정신차리나.
쓸떼 없는 답변을하고말야.,
망나니같은놈들.
질문올리는분 이런놈한테신경쓰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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