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수백만이 사는 LA에 그 중 여자인구만 백만이 넘는데 김치 제대로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없나요??
오늘 사왔는데 도저히 못 먹겠네요
싱겁고 하루죙일 밖에 내 놓았는데 시지도 않고
꼴뚜기 말대로 이거 저거 사다 먹어보고 선택을 하려해도 혼자 살다보니 한병 사다 다 먹으려면 몇 날 몇일이 걸리니 그런 미련한 방법을 쓸 수도 없고
가끔 아는 집드끼리 개인적으로 사다 해주는 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토렌스에 있는 시당 아주머니는 식당에 전속이 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정말 만들어 먹는 수 밖에 없나요???
* 등록된 총 답변수 1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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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b**ash**** 님 답변
답변일9/1/2011 3:36:29 AM
(714) 690-0333 한성김치라는 곳인데 한번가셔서 시식해보시고 사셔도 돼요. 다른 반찬도 팔던데 거의 다 맛있었어요. 아직같은 주인인지는 모르겠네요
z**_dose**** 님 답변
답변일9/1/2011 6:54:59 AM
하루 내놓는다고 다 시면...... 지금이 한 여름도 아니고..... ㅋㅋㅋㅋ....
만들어 드쇼.... 사다 먹는 주제에 뭔 말이 그렇게 많아. 입에 안맞으면 만들어 먹으면 되지. 그럼 돼쟎아... 입맛에 마춰 만들어 먹고...
w**mdtkw**** 님 답변
답변일9/1/2011 8:06:40 AM
LA에 김치공장이나 김치장사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그렇게 싸잡아 흉을 보면 좋은 소리 들을 일이 없지.
t**my195**** 님 답변
답변일9/1/2011 9:53:48 AM
LA 는 모르고 벨리 겔러리아 근처에 친구 어머님이 잘 만듬니다, 37년 미국 직장 은퇴하셨는대 가끔 농장에 가셔서 배추 캐오셔서 만들어서 교회 밎 친지들 줍니다 팔지는 안고 달라시면 아마 주실겁니다, 가끔은 10불 받기도 하구요 재료 값만,, 벨리에서 모르는분 없던대요, 제가 배추 공장 100% 투자 한다고 할 정도거든요,,시간나면 직접 가보세요 완전 무공해 어머님 김치 맛일겁니다,,
b**ce722**** 님 답변
답변일9/1/2011 12:25:57 PM
또 지워졌네요 분명 저승똥개님이라고 님자 붙였는데 저렇게 이죽거리는 거는 괜찮나요??
반말지껄이에
b**ce722**** 님 답변
답변일9/1/2011 12:28:11 PM
별난놈님 얻어 먹는 것도 아니고 돈주고 사다 먹는데 좋은 거 먹고 싶은 거 아닌가요? 나도 만들어 먹고 싶으나 만들어 먹을 여건이 않되니까 사다먹는거지요 홈리스들 무료 급식 하는데도 투정 부립니다만 난 내가 돈주고 사먹는 겁니다
근데 언제 봤다고 반말이십니까? 저 아세요? 참 별난놈이시군요 하루만에 다 시지는 않지만 요즘 날씨에 하루 밖에 내놓으면 부글 부글 끓어 넘칩니다 깐족 대시려해도 알고 깐족 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