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의 서비스가 엉망이면 다른 세탁소를 써야죠. 왜 그 세탁소만 굳이 고집을 합니까.
일을 맡긴 것에 대한 서비스를 하고 거기에 대해 정당한 수고비를 청구하는 것은 비즈니스의 기본입니다.
옷을 맡겼으면 그 목록이 있을 것이고 세탁소에서 다른 말을 하면 목록을 가지고 얘기를 해야죠. 나는 맡겼는데 저 쪽에서 받지 않았다고 억울하다고 하면 그걸 누가 증명을 하겠습니까. 당사자만이 알 뿐입니다.
아무런 증명할 것이 없이 무슨 수로 변호사는 클레임을 할 수 있겠습니까.
거래는 주고 받은 영수증, 계약서로 하는 것이지 사람 믿고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