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생의 군 훈련소 graduation day에 참석하려 하는데 몇박 며칠을 어머니 혼자 주무시게 할 수 도 없고, 동생이 제일 보고싶어 할 가족은 어머니인것 같아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계획 해 보려고 합니다.
현제 어머니께서는 비자가 만료된 상태입니다.
Transport Security Administration web-page를 보면 "A foreign government-issued passport"가 있으면 국내선 여행이 가능하다는데 여권은 연장하였기에 현재 유효합니다.
캘리포니아 에서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갈 예정이구요 불체자 사면안이 나오는 시점에서 검열이 까다로울까요?
군 부대도 들어갈 때 아이디가 필요하던데 너무 위험한 시도일른지.
혹 부대에 들어가지는 못할 지라도 근처 호텔에서 묵으면 마지막 날에는 외박이 가능하다니 함께 만날 수 있을 지 모르는데, 고민끝에 질문 올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8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유진 님 답변답변일5/22/2013 6:53:21 A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불법체류자의경우 이민국 단속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문제 안됩니다. 여권이나 운전면허가 있으면 국내선 항공기 이용도 문제가 안됩니다. 언론에 보도되는 불법체류자 체포의경우는 이민국 단속반의 일회성 단속에 걸려서이거나 누군가의 신고에의한 이민국 단속때문 입니다. 일반적으로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만 있으면 여행은 문제 안됩니다.
회원 답변글
d**l**** 님 답변
답변일5/22/2013 4:52:00 AM
유효한 여권이나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국내선은 걱정 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군부대 출입시, 차량으로 통과시에는 운전자 1명만 신분증 보여주고 입장 합니다. 졸업식에 참석하는 가족및 축하객에게 검열을 까다롭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 걱정말고 다녀오셔도 됩니다.
pol**** 님 답변
답변일5/22/2013 7:18:18 AM
동일아 들어가는 사람들 다 체크한다 인원수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좀 하지마라
pol**** 님 답변
답변일5/22/2013 7:21:01 AM
원칙적으로 부대에 들어갈 적에 모든인원의 신분확인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보다는 조금 수월죠 바코드가 있는 아이디가 있으면 바로 스캔하고 들어가면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부대 입구에 있는 민원실에서 신분증 제출하고 면회자의 이름대고 환인후 임시 출입증을 받습니다
형식적이기는 하지만 해야합니다 않된다고 해도 큰 문제 없습니다 동생이 곧 시민권 받을거고 그러면 엄마 초청할 거니까 최악의 경우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큰 문제 없습니다
사병 훈련소 졸업식? 사관학교도 아니고 겨우 몇주의 사병훈련을 마치는 수료식에 그 먼길을 갈 필요가 있을까요? 잠시 수료식하고 각분야의 훈련학교로 곧 떠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족과 같이 할 시간이 있는지? 한국군대 처럼 어려운 훈련을 마친 후의 안도나 기쁨의 과정도 아닌 단순한 한 과정이 뿐인데... 전문교육을 받는 기간의 중반이 지나면 주말마다 밖에 나갈 수도 있던데... 그 먼길을 가셔야 하는지 숙고하시기를...
그리고, 내경험에 의하면- 미국토 최남단 해군기지인 투르만 해군기지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에 갔을 때, 위병소에서 운전자 아이디만 확인 하고 그냥 통과시켜 주던데, -난 나의 경험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s**84**** 님 답변
답변일5/22/2013 10:21:25 AM
apple tree 인지 썩은 사과인지 야 ! 니가 뭔데 남의 가정사 / 부모 자식재회에 이래라 저래라야 아주 못된놈이군 이거
l**ed**** 님 답변
답변일5/22/2013 12:12:01 PM
꼭 다녀오세요. 어머니의 마음에 장한 아들의 모습을 보면 더할나이 없이 기뻐할 것입니다. 화이팅~~
g**g**** 님 답변
답변일5/22/2013 12:35:23 PM
사과낭구님은 좀 주제넘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엄마가 얼마나 자식이 보고 싶겠어요 얼마나! 담부터 그러지 마세요.
4**ki**** 님 답변
답변일5/22/2013 1:36:32 PM
두 분에게 질책을 받았으니, 부언을 하자면, 부모가 자식 보려가는 것을 당연하겠지만, 불과 6주(?)주 전에 보았던 아들, basic training 수료식이라면 먼길, 어려운 길을 갈 필요가 있는가 생각해 보시라는 것이데... 이거 잘못인가요? 참고로 미국에서 이런 사병 수료식에(멀리서 찾아) 온 식구를 저는 못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시간 있을 때 만나는 것이 오붓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daily (daily)님, 너무 이성적인 분,에게 까지 제가 질책을 받다니 너무 의외입니다. 예, 제가 전에는 상당히 정적이었는데 이제 미국사람 닮아가는지 상당히 냉정한가 봅니다. 전에 제가 독일에 혼자 2년을 가족과 떨어져서 근무했는데, 아무 불편없이 살아 보아서 그러한가 봅니다. 오늘 나룰 보는 계기도 되었군요.
pol**** 님 답변
답변일5/23/2013 4:16:24 AM
사과나무님 미국에는 6주짜리는 없어요 그리고 미국애들은 서부 끝에서 동부 끝까지 며칠씩 차를 끌고 오기도 하더군요
힘들어서가 아니고 자식이 안스러워서겠죠
그리고 동일이가 뭐가 이성적입니까...
g**g**** 님 답변
답변일5/23/2013 12:44:15 PM
폴님, 데일리가 동일이라는 증거 있어요? 한 번 봐바.
n**fa**** 님 답변
답변일5/24/2013 1:40:01 AM
김유진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답 해 주신 네티즌 분들도 감사드려요. 멀리 여행은 처음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어머니께서 무척 좋아하십니다. 그리고 저도 많이 안심이 되네요. encourage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l**ge**** 님 답변
답변일5/25/2013 12:37:26 PM
저희 딸 이 3월에 졸업해 south carloina fort jackson 졸업식에 다녀 왔슴니다 아이디 확인 안하고요 인원 제한 없씀니다 부대안 에 들어 갈때 운전자 아이디 만 확인 할때도 있고 안하기도 핪니다 //////////그리고 사관학교 졸업식 아닌대 왜가냐고 하시는분 가보셨나요? 이 아이들이 미국을 지키는 군인 입니다..,,,,,,,,,,, 훈련과정도 우리가 생각 하는 이상입니다
l**ge**** 님 답변
답변일5/25/2013 12:49:43 PM
그깟 basic traning 때문 왜가냐고요?/////// 저희 아이 동기들보니 괌에서 온식구가 18시간 비행기 타고 왔씀니다 비행기 3번 갈아 타고요 그리고 직업 training 받으러 virginana 가는대 졸업식 끝나고 차 rent 해서 온 식구 가 데려다 주러 base 로 같이 떠나는 겄도 보았구요 ''.,,,,,,,, apple tree 라는 분 미국 군대 훈련 받아나 보고 그런 소리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