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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슴앓이하는~~

지역California 아이디c**ese**** 공감0
조회2,376 작성일10/12/2011 6:22:50 PM
안녕하십니까

괴로운 청춘이 여기 선배님과 전문가님들에게 물어볼께있읍니다

저는지금 짝사랑을하고있읍니다

그녀는 제가일하는곳에 사장님 딸인데요

23살먹은 아가씨입니다

저하고나이차이ㄴ는 궁합도안본다는 4살차이입니다

맨처음 그녀를 봤을때 심장이멎는줄 알았읍니다

안지는3개월되었는데,

그녀도 눈치를챘는지는모르겟으나

괴로워죽을지경입니다

어제는 제생일이라서 그녀가 선물도주엇는데요

일,마치고 다같이 외식하러가는데 그녀만 쏘옥빠져버렸어요

심란해서 룸메이트형하고 친구놈들하고 술을엄청마셨네요

덕분에 오늘 일도 못가구 사장님한테 구박만받았읍니다

나를바라보는 그녀의눈동자만보면 미치겠네요

고백을해야하나요?

제가아직 순진한건지,,,

바보인지,,,

아~쫑코주지말고알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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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6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조정래/Ray Jo 님 답변 답변일 10/12/2011 6:28:58 PM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부디 성공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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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천 님 답변 답변일 10/12/2011 7:27:08 PM
너무 망설이다 보면 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서두러다 보면 일을 망치는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사장님께 인정받는 성실하고 유능한 직원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생일날 밤새 술 마시고 다음날 정시에 출근도 못하는 사람에게 딸을 주려고 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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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천 님 답변 답변일 10/12/2011 7:33:06 PM
너무 망설이다 보면 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서두러다 보면 일을 망치는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사장님께 인정받는 성실하고 유능한 직원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생일날 밤새 술 마시고 다음날 정시에 출근도 못하는 사람에게 딸을 주려고 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내일부터 성실하게 일을 해서 사장님의 기억에서 그 일이 잊혀졌을 것 같을 때 쯤 고백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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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답변일 10/12/2011 6:39:58 PM
전문가님 감사합니다

그럼 내일당장 기회를포착하여 시도해보겟읍니다

용기주심에 힘이납니다

으쌰~으쌰~

어제 노래방에서 김법수에 약속을 수없이 불렀더니 나중에 다나가고 나혼자있더라구요~후훗~

넌`~행복한지이이이~가슴깊이묻어둔사아아랑~아휴``이젠고만
답변일 10/12/2011 7:48:52 PM
어이쿠~서보천목사님~어인일로 소인의질문에 황금같은 조언을 해주심에몸둘바를모르겠읍니다

오늘 처음 결근햇읍니다

죄송합니다

대신 이번주에 안쉬고 메꾸기로했음다

서보천목사님말씀~명심하고 새겨듣겠읍니다

제성격이좀 유머러스하고 일할땐 정말 열심히하거든요

아무튼 명심 또명심하겠읍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차려어엇~서보천목사님께~경렛~명심~좋은밤돼십시요 꾸뻑~
답변일 10/12/2011 10:02:00 PM
좋은 인연 맺어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답변일 10/12/2011 10:24:43 PM
만약 나한 테 그런 경우가 온다면, 딱한번 정중하게 진심으로 좋아한다 말하고, 상대방이 반응이 없으면 깨끗이 단념합니다.

많은 경우 안돼는 것은 안돼드라구요. 요즘 세대는 하도 눈들이 높아서 예전 같지가 않죠.
답변일 10/12/2011 10:46:32 PM
아~잘려구 컴터그다가 마지막으로누가 충고해주었나보니~
우리의 SATT어르신께서도 한마디`~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일은 무리고 주말쯤에 대쉬해볼려구요
그녀도 저를 좋아하는것같거든요
선물풀어보니~내가좋아하는 쓰따일에 후드쟈켓`~
카드엔 알쏭달쏭한~
오늘저녁엔 페이스북에멧세지도왔어요
술먹었으니 치킨수프먹으라구요~얏호_
그녀의~다리는멋져~10점~만점에10쩌어엄`
그녀의날리는머릿결~날리는머릿겨어얼~10점~만점에~10쩌어엄~
어휴~이젠자야함다~
어르신~감사함다~차려어엇~satt님에게 경렛`~안녕히주무십시요~꾸뻑~
답변일 10/13/2011 1:42:02 AM
참이슬은 그럼 27살 먹은 총각이네?
아직 장래가 창창한 청년이 왜 그러나?
나보고 꼴뚝이라고? 100% 확실하다고?
지금 내가 이글을 올리는 장소의 아이피를 추적해봐.. 그리고 꼴뚜기 아이피와 비교해봐.
정말 내가 꼴뚜기이면 10만불 줄께. 공개적으로 약속하는 거니까, 캡쳐해서 변호사 공증해둬. 꼭 줄테니까.

나 꼴뚜기 아니야. 근데, 왜 나 쫓아다니며 100% 확실하다느니, 아뒤를 바꿨다느니 하냐?
확실하긴 뭐가 확실해. 내가 서울 전화번호까지 올렸잖아 확인하고 싶으면 직접 전화하라고.

그리고 잘못했으면, 사과할 줄도 알아야지.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 힘드냐?
사과 받아줄테니 전화해.

공인중립자. 김태호 (서울) 070-8265-8466

답변일 10/13/2011 10:17:44 AM
아~좋은아침임다~

열중쉬어엇~

차려어엇~

경레에엣~

꾸~뻑~
참이슬 $벌러감다~

싸나아아이`~가는기이일에`~

$야~ COME ON~ YO~
답변일 10/13/2011 12:00:48 PM
공인중립자인지뭔지-

아니면아니지ㅡ밥먹고그렇게할일이없나?

길길이 날뒬수록 확신은더한다네

웬 ?10만불

나에게 10불만주게

쓸데없는데에다가 열올리지말고,한심한 아줌마야-

누가 먹고살판났다고 IP를 추적하나

안그럴줄알고 떠벌리는데,

어제부터 주욱지켜보았드니 가관이로다

꼴뚜기 머리 참 좋다-
답변일 10/13/2011 12:11:07 PM
참이슬군,참재미잇는친구네,여자는 유머스런남자를 좋아한다네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다가가게나

자네덕분에 웃었네 나역시 옛날 10년전에 연애할때 그렜다네
답변일 10/13/2011 3:02:10 PM
으이그,
넌 김태호가 여자 이름으로 보이냐?
한국사람들의 문제는 절대 자기잘못을 인정 안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나를 꼴뚜기로 생각했더라도, 내가 여러 증거를 제시했으면,
아닌가보다,,잘못알았나보다 하고 인정을 해야 하는데
절대 인정을 안해, 이넘들은,,난 그게 더 화가 나.
답변일 10/13/2011 3:23:41 PM
놀구 자빠졌네-
답변일 10/13/2011 5:20:23 PM
어우~힘들어라~$$$벌기가 요리도힘듬다,
잠시 브레이크이라 인사드릴려구왓더니~
우이쒸~
꼴뚜기 아앗~아니~공인중립자님 왜 내방에서 싸움질임까?나참~
아이구~
들어가야됨다~손님땜시~
싸나이가느으은`~곳에에에~ $$$야~COME ON~YO`~
답변일 10/17/2011 3:12:57 PM
ㅋㅋㅋ.
이가을에 사랑이 오는것 같습니다. 따스한 봄같은 가을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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