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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정상담소
님 답변
답변일
11/18/2010 10:25:44 AM
초등학생 즉 10살 전후의 아이들이 함께 모여서 성인사이트를 봤다는것을 아셨다니 많이 놀라시고 당황스러우셨겠군요.
먼저 10살 전후의 아이들은 이제 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질 시기인것을 먼저 인지하시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를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성인사이트가 성에 대한 내용을 과대하고 현실과는 다른 내용들을 보여주는것이 대부분이므로 이 시기에 아이들이 성적인 호기심에 그런 사이트들을 봤을때 성에 대한 생각이 비뚤어 지게 각인될 확률이 높습니다.
많은 성인사이트들이 자극적인 내용들을 보여줌으로서 그런 사이트들을 자꾸 보게되면 중독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습니다.
먼저 아이들이 이용하는 컴퓨터는 거실에 놔둠으로써 은밀하게 본다던가 몰래 보는 찬스를 줄이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시기에 부모님이 자녀에게 성에 대한 얘기를 자연스럽게 한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성교육을 해볼수있습니다.
물론 아이가 질문하기 시작했다고 너무많은 성지식을 알려주는 것도 좋지않습니다.
성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목욕이나 부모의 애정표현, 동생의 생김새 등 일상적인 것에서 성 지식을 쌓습니다. 남자로, 여자로 성적 정체감을 갖는 게 자아정체감의 중요한 요소이니만큼 무의식에서 나오는 부모의 말투나 행동에 따라서도 아이의 정체감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교육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교과서적인 답변보다 가정환경에 있음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10살 전후의 아이들은 이제 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질 시기인것을 먼저 인지하시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를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성인사이트가 성에 대한 내용을 과대하고 현실과는 다른 내용들을 보여주는것이 대부분이므로 이 시기에 아이들이 성적인 호기심에 그런 사이트들을 봤을때 성에 대한 생각이 비뚤어 지게 각인될 확률이 높습니다.
많은 성인사이트들이 자극적인 내용들을 보여줌으로서 그런 사이트들을 자꾸 보게되면 중독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습니다.
먼저 아이들이 이용하는 컴퓨터는 거실에 놔둠으로써 은밀하게 본다던가 몰래 보는 찬스를 줄이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시기에 부모님이 자녀에게 성에 대한 얘기를 자연스럽게 한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성교육을 해볼수있습니다.
물론 아이가 질문하기 시작했다고 너무많은 성지식을 알려주는 것도 좋지않습니다.
성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이들은 목욕이나 부모의 애정표현, 동생의 생김새 등 일상적인 것에서 성 지식을 쌓습니다. 남자로, 여자로 성적 정체감을 갖는 게 자아정체감의 중요한 요소이니만큼 무의식에서 나오는 부모의 말투나 행동에 따라서도 아이의 정체감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교육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교과서적인 답변보다 가정환경에 있음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