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을 사서 세를 주었는데요. 세입자가 가스비 아끼려고 밖에 나갈때 온도계를 끄고 나가고 다시 틀고 했었었다네요. 그래서 어느날은 난방이 안된다고 늦은 밥에 문자가 와서 그 다음 날 가보았더니 보일러 불이 꺼져 있어서 켰는데 그래도 난방이 안되었습니다. breeding 하면 작동을 할까 생각하고 시도 했는데 물이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얼었다는 걸 알았구요. 제가 어떻게든 잘 녹이려고 전기 히터도 쏘여주고 했는데 뜨거운 물이 돌기 시작하면서 난방관이 터져버렸어요. 늦은 새해고 플러머도 안 오고 해서 우선 혹시 물이 관에 있으면 다 얼까봐 물은 다 빼고 왔는데....내일 어떻지 걱정이 됩니다. 비용이 어느 정도 발생할까요? 그리고 제가 불을 다 뺴고 온 것은 맞는 조치였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