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상열하한이라고 하나요? 상체에는 열이 많고 하체는 차가운 체질입니다. 무더운 여름체도 늘 종아리 아래가 차갑고 발가락은 시렵기까지 합니다. 손은 따듯하지만 손가락은 저리고 전기가 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합니다. 걷거나 운동을 하면 나아지지만 그때뿐입니다. 원인과 해결방법을 할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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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 님 답변
답변일9/10/2017 10:38:40 AM
손발이 차가운것은 혈액 순환이 않되서 그런 것입니다. 따뜻한 피가 거기 까지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차가운 것인데 스트레칭과 꾸준한 운동 그리고 혈관이 막혀서 그럿이니 금연(담배 니코틴의 노페물이 혈관을 막음) 하시고 혈액 순환에 좋은 음식과 약을 꾸준히 복용 해 보시구랴. 은행잎(징코) 이 좋다고 하던데 cvs 나 wallgreen 가면 팔아요. 굿럭
c**ageml**** 님 답변
답변일9/11/2017 9:20:26 AM
온열치료를 날마다 하시고 오메가3와 멀티미네랄을 드시기 바랍니다. 오메가3는 치아씨를 대신 한숟가락씩 음료에 타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물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치아씨는 홀푸드나 코스코등에서, 그리고 멀티미네랄은 솔라레이 (Solaray) 브랜드를 비롯해서 홀푸드등에 가시면 캡슐타잎으로 된것 사시면 됩니다. 100정 기준으로 30불 이하면 충분합니다. (이보다 비싸면 폭리로 보면 됩니다.) 3개월 꾸준히 해 보시고 전후를 비교후 지속 여부를 결정하세요. 그리고 걷기도 날마다 하시기 바랍니다. 나이를 감안해도 보름 정도면 차도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j**ada**** 님 답변
답변일9/11/2017 11:04:25 AM
우선 이 병은 임상에서 급성 혹은 만성으로 자주 보이는 증세인데 상초에 열이 있고 중초에 한기가 있으며 한열이 서로 막혀서 음양이 뒤섞이며 일어나는 증상이며 감기를 잘 못 치료하여 생길 수도 있고 고기나 매운 음식을 좋아하거나 하는 평소의 생활습관 때문에 만성이 되기도 합니다. 이 병은 원래 비장과 위장에서 시작되나 오래 방치할 경우 콩팥이나 대소장으로 파급되어 증세가 복잡해 질 수 있으니 속히 전문 한의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료 방법도 허열상승으로 하한이 되는 경우와 복통이 있거나 메스꺼움 증세와 변이 묽거나 설사를 많이 하는 경우와 하원의 허한으로 열이 상승하는 경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므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증세에 따라 치료 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