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손실로 인하여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다고 진단을 받게되고 청력 장애가 최소 5개월간 계속 되었고 또 12개월 이상 또는 영구적으로 일을 할 수 없다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단이 있을 경우 Full Retirement Benefit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력 손실의 상태에 따라 적용하는 것이 다를 수가 있는데, 사회보장국에서 disability 판정이 난 후에 사회보장 연금을 받는 중에도 1-2년에 한번씩 계속해서 hearing test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청력장애가 일시적인지 또는 영구적인지를 판별하기 위해섭니다. 사회보장국에서 지정된 병원에 가서 청력 테스트를 받고 난 후 약 1-2개월쯤에 결정이 나는데, 보청기를 사용해도 들을 수 없을 정도의 청력장애자로 판정이 나면 신청한 날짜로 부터 소급해서 은퇴연금이나 SSI 혜택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