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숏세일 진행중인데 (9개월간)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에이전트분에게 맡겼는데 계속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세일데이트는 6월 중순이고요 그러다 HAFA 프로그램을 얼마전 알게되어 에이전트한테 물었더니 전에 신청했는데 안됬다고 하더라고요..전 은행에서 아무연락도 못받았구요 HAMP만 거절당하고 (서류미비) 그외에 모든 자격요건은 충분한거 같습니다. 질문은 지금이라도 신청이 가능한가요? 또 그럼 HAFA 전문 에이전트를 구해야하나요? 은행에선 지금 숏세일 cancel해야 신청서를 준다는데요 가능하다면 빨리 해야될거 같아서요...지금 에이전트한테는 계약취소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제가 은행과 에이전트에다 cancel한다고 알려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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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5/2/2011 11:03:54 PM
일단 HAFA숏세일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바로 융자조정 프로그램인 HAMP를 신청했다가 거부된 경우라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외의 각종 자격요건은 1)모기지가 2009년 1월 이전에 이루어진 것이며 2) 융자액수가 $729,750.이하여야 하며 3) 증명할수 있는 hardship이 있어야 하며 4) 현재의 거주하는 주택이 선생님의 primary residence (최소 지난 12개월 간은) 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HAFA가 거절되었다면 그관련 서류를 요구하시고 은행에 직접 질의를 하셔도 됩니다. 만일 HAFA가 가능성이 있다면 신청하실는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에이전트가 지금의 숏세일을 취소시키지 않는다면 브로커와 이야기를 하셔서 해결책을 찾으시거나 에이전트와의 리스팅 계약의 해제가 가능 한지를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에이전트와의 리스팅 계약관계가 존재한다면 일단 에이전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참고 하십시요.
거절 당한 이유를 알아 보시는 것이 우선 순위 같습니다. Wells Fargo같은 경우는 숏세일 신청후 일정 시간 내에 HAFA의 신청을 마무리 하지 않을 경우 HAFA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이전트 분이 이 시간은 마추지 못해 거절 당할 수 있습니다. 현재 그 집에 거주하시고 융자 금액이 72만불 미만일 경우에는 은해에 연락 하시어 이유를 물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계약서에 보시면 계약기간이 나와 있습니다. 이 시간내에는 전적으로 에이전트에게 권한이 있으므로 양의를 구하시던지 아니면 그 에이전트의 브로커에게 문의 하시에 방법을 모색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HAFA (Home Affordable Foreclosure Alternatives)를 본인이 신청하려고 했는데, 벌써 거절 당했다는 에이전트의 말은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은행에서 HAFA 신청을 받아주되, 현재의 숏세일을 취소 시켜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습니다. 그러면, 현재의 에이전트와 리스팅 계약을 취소시켜야 하나, 리스팅 기간이면 위약금을 내기 전에는 취소를 안해 줄 것입니다. 리스팅 기간이 얼마 안남았으면 그 일자까지 기다렸다 하시고,한가지 방법은 취소시키면서 HAFA가 승인 여부에 관계 없이 다시 리스팅을 주겠다 하십시요. 현재의 에이전트를 바꾸려면, 같은 부동산 내의 HAFA 경험 있는 다른 에이전트를 브로커 한테 요구하시면 됩니다. HAFA 숏세일이 훨씬 좋은조건이니 에이전트나 그 에이전트가 소속된 부동산회사의 브로커에게 잘 설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