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을 보니 학생부인 김이라는 사람과 시민권자 박이라는 사람의 친구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박이 김에게 금전적인 아쉬운 제안을 할려는 의도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김이 박에게 잘 이야기하여 박을 이해시키고 문제를 더 이상 확대시키지 않도록 부탁하십시오. 박이라는 분이 말대로 이곳 저곳에 보고를 하여 김의 불법취업사실이 들어나게 되면, 귀하는 벌금처분을 받지만, 김이라는 분은 온가족이 신분상의 위법사항으로 가장 고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김이 박과 귀하 사이에 화해의 기회를 갖도록 연구하거나, 당분간 김의 취업을 중단시키는 방법이 귀하에게는 최선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