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에서 마켓을 하고 있습니다. 제법 큰 시큐리티 업체에서 3년째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한달에 70불씩 내기로 하고 계약했는데, 매달 내기가 귀찮아 두달에 140불씩 내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중복해서 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은행 조회를 해보니 3년간 천불 가까이 더 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시큐리티 업체에서는 사과도 없고, 돈을 돌려준다는 말도 없습니다. 이젠 아주 나 몰라라 하면서 대꾸를 안 합니다.
이런 경우 어디에 어떻게 호소를 해야 하는지, 고소할 수 있는지...너무 화도 나고 그렇습니다. 전문가 분의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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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e**mki**** 님 답변
답변일11/3/2011 9:55:59 AM
이이구... 이런 업체들 돈 잘 안돌려 줍니다. 매월 청구서가 날아오지 않나요? 중복해서 내신 경우 크레딧으로 기록이 되어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면 보안업체에 지불 내역을 문서로 받아서 확인하시고 미리 낸 금액만큼 남은 크레딧으로 계속 차감하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