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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방상담

Q. 중풍과 치매에 좋은 약이 있을까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c**dell**** 공감0
조회8,781 작성일11/21/2007 7:18:09 PM
어머님께서 60대 중반이신데 중풍과 치매의 초기 증상을 보이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혹 이런 증상에 도움이 될만한 약이 있을까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것 저것 벌려 놓은 일이 많아 한국으로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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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수정 님 답변 답변일 11/21/2007 7:20:11 PM
어머니 건강에 문제가 생긴것 같네요...많이 놀라시고 심려가 크시겠습니다.

중풍과 치매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신 것 같다고 하셨는데요, 정확한 검진을 받으셨는지요?
중풍이 의심되면 곧바로 뇌를 점검해야합니다.
중풍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뇌 촬영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MRI, CT, 초음파 뇌혈류 검사, 경동맥초음파, 호모시스테인 검사, 한•양방 진단 등).
사람의 뇌세포는 한 번 충격을 받고 난 뒤 곧바로 그 충격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심각한 후유 장애가 뒤따르게 되고, 뇌세포가 다시는 재생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중풍의 원인 중 15~20%가 심장질환에서 비롯되며 혈전이 혈관을 타고 떠돌아다니다 뇌혈관을 막아 뇌경색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주기적으로 자신의 혈당을 체크하는 습관을 갖고 혈청 지질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의 유동성이 악화돼 뇌졸중 및 중풍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므로 기름진 음식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만일 가족 중에 중풍 환자가 있다면 이는 본인도 중풍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부터 검진과 진찰을 통해 혈압, 당뇨 등을 치료, 관리하도록 합니다.
잦은 두통과 어지러움, 수족 저림 등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풍은 발생하기 전에 경고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고 증상이 나타나면 꼭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치매(dementia)'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치매는 정상적인 지적능력을 유지하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기억력, 언어 능력, 판단력, 사고력 등의 지적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초래되는 상태를 가리키는데 이러한 진행성 치매는 뇌의 질환이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치매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퇴행성 뇌질환의 일종인 알쯔하이머병으로 약 50-60%를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는 혈관성 치매가 20-30%를 차지하며, 나머지 10-30%는 기타 원인에 의한 치매입니다.
치매가 심해지면 삼키는 능력이 저하되어 음식과 물이 폐로 흡입되어 반복적으로 폐렴에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움직일 수 없어 자리에 눕게 되어 욕창도 빈번히 발생하게 됩니다. 소변도 전혀 가릴 수 없게 되어 소변 줄을 끼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요로 감염도 자주 생기게 됩니다.

대부분의 가족들은 존경하는 부모님이나 사랑하는 배우자가 치매라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게 됩니다.
단지 노화의 현상으로만 생각하고 조기진단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치매는 대부분의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전문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 증상을 더디게 발전 하도록 하는 현재 까지 나온 약으로는 Cognex, Aricept, Exelon, Reminyl, Nemenda, 그리고 최근 나온 Mematine 등의 약물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반드시 전문의사의 정확한 검진 후 알맞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 답변글
답변일 9/8/2012 9:08:07 PM
증풍과 치매를 한방에 때려잡는 확실한 치료법 있어요 치료가 훨하지 않습니다 빨리 련락햐세요 정상으로
만들어 줄게요 중국전화 15140200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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