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고 귀국하려 합니다 그동안 페이먼은 한 번도 연체한 사실이 없고 현재 론이 남아 있는데 팔수가 없다면 어떻게 하나요? 참고로 알 아본 거래 가격은 제가 받은 융자보다 약3만불 정도 많은 것 같습니다만...... 부동산에 내 놓아도 팔 릴것 같지 않고 시간 적으로는 촉박하여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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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답변일5/20/2011 3:32:25 PM
일단 거래가 지지부진한 지역이라도 해당 지역의 부동산 에이전트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주에 따라서 다르지만 판매 수수료를 셀러가 낸다고 하면 대략 주택가격의 7.5% (수수료를 5%정도로 계산한다면)가 총 주택매매 비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이 없으시더라도 일단은 정상적인 매매를 먼저 생각하시고 렌트가 잘된다면 렌트를 주시고 나중에 매매하시는 방법도 있는지를 알아 보실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에 다시 오실일이 없으시다면 은행에 해당 주택의 소유권을 자발적으로 반납하는 deed in lieu foreclosure를 신청 해보실수도 있습니다. 일단 정상세일로 매매가 가능한지를 빨리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