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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기울어져 있어 더 이상 나오기 힘든 경우,
또는 만 25세 이상인데도 불구하고 이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경우는
임신전 반드시 뽑아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치아의 머리부분(치관)은 잇몸과 붙지 않아서,사랑니를 덮고 있는
잇몸과 치아사이에는 항상 세균에 존재하게 됩니다.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거나,어떤 원인으로 세균이 많아지는 경우
사랑니 주위가 아프게 됩니다.(치관주위염)
때때로 이 염증은 근육을 타고 전이되어 얼굴과 목,심지어는 가슴까지
붓게 됩니다(봉와직염)
임신중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 투약과 치료에 어려움이 있어
임신부는 몹시 고통받게 되고,다라서 태아도 영향을 받을 수 잇습니다.
심지어는 임신중절을 할테니 치료를 해달라고까지 합니다.
특히 임신중에는 호르몬의 변화와 입덧 등으로 구강위생을
게을리하면서 더욱 감염의 우려가 높게 됩니다.
반드시 뽑고 임신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리고 충치나 잇몸 치료도 할 필요성이 있으면,
임신 전에 모두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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