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법으로는, 타이어 맨 가운데 홈에, 중간 중간 볼록 튀어나온 것이 있는 데, 그것이 ' 마모한계치'표시이다. 마모한계치 부분이 노면과 닿으면 타이어를 교체해 주어야 한다. 시기적으로는 2년마다 교체하면 좋다.
타이어를 살때는 제조일자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 타이어 측면에 써 있는 큰글씨는 제조일자가 아니고, 규격과 제조회사 브랜드이고 안쪽에 작은 글씨로 DOT ## $$$$ @@@@ 이라고 쓰여있는 데, 이중 마지막 4자가 제조 일자이다. 2314 라고 쓰여있다면, 2014년 23번째 주에 생산된 것이다. 즉, 2014년 5월3째주 생산품.
타이어의 수명이 보통 2년이므로 제조일자가 1년지난것을 40%세일하는 곳에서 샀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타이어 구매시 가격과 브랜드만 신경쓰는 사람은 하수이다. 같은 브랜드, 같은 모델이라도 출고 년식에 따라 성능이 다르다.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8/4/2015 2:44:20 PM
자동차를 살 때는 몇년 몇월식 (연식)을 가장 먼저보면서, 왜 타이어 살 때는 연식을 보지도 않고 사나?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8/5/2015 7:56:51 PM
추가답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면, 동절기용 타이어와 하절기용 타이어를 별도로 갖춰야 한다. 동절기에 체인을 감지는 않더라도, 타이어 하나 끼워 놓고 한 3년 타는 것은 문제가 있다.
t**y**** 님 답변
답변일8/6/2015 12:03:47 AM
이런말은 좀 이상한데. 코스코 미쉘린이 좀 빨리 마모 되는 것 같습니다.(제 느낌에) 그래서 제 친구들과 말해보니.. 대부분 코스코에서 한번 교체한 친구들은 다른 곳을 이용하더군요. 저 뿐만 아니라.. 전 저의 집 밴을 코스코에서 전부 미쉘린으로 교체한 후 너무 빨리 마모되어서 금호 타이어로 바꿨습니다. 처음의 승차감음 미쉘린이 갑이지만 뭐 좀 타다 보면 그놈이 그놈이 되지요.
지금은 집에 차들 전부 가격 대비 한국타이어나 금호를 사용합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고 차들이 다 현대나 기아라서 거기 오리지날이 금호면 그냥 같은 금호로 한국이면 한국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y**ngwo**** 님 답변
답변일8/6/2015 11:12:10 AM
Costco 는 두가지 warranty 가 같이 옵니다. 1. thread warranty - warranty 보다 빨리 마모가 됏을경우 그만큼 크레딧을 다음 타이어 교체 비용에 크레딧으로 적용해줍니다. 2. hazard warranty - 다른 타이어 업체에가면 따로 돈주고 사야 합니다.
그외에 같이 오는것이 free balance check, rotation 과 빵꾸 때워주는것 입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national chin store 들도 하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