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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취미/일상 기타

Q. 공무원 과 사기업

지역ETC 아이디b**01**** 공감0
조회1,324 작성일11/17/2011 8:43:46 PM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둘중(둘다 컴퓨터 엔지니어 서버 서포트 유닉스 어드민 잡) 어디로 가실것 같습니까?





1) 연방공무원직: 안정적, 급여 다소 낮은, 베네핏좋음, 업무 그리 많지 않음, 발전가능성 별로 없음, 급여도 별로 해마다 오르지 않음.집에서 30분거리.





2) 일반 미국 대기업: 직원수 10만이상, 급여 많음(공무웜보다 훨), 베네핏 좋음, 업무 좀 많음, 신기술도 배움, 다이나믹하고 첼린지함, 발전가능상 많음.잘하면 보너스도 줌.스탁옵션도 있음.집에서 한시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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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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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11/17/2011 9:04:31 PM
나이가 40대중반이면 공무원직을 추천합니다. 젊을때는 꿈을가지고 뛰어들어 몇년이되건 한번 도전해보겠지만 50이넘어 직업을 바꾸는것은 쉽지않읍니다. 43만 되었어도 한번 꿈을 향해 대기업에서 도전해보라하겠는데 꼭 중간이군요.
답변일 11/18/2011 7:59:12 AM
전 대기업요.. 짤릴망정 저도 그런기회와 경험갖고싶어요..
돈많이 두면 열심히 저축해야지.....부럽네요. 행복한고민.
답변일 11/18/2011 10:54:48 AM
유닉스 어드민이시군요. 대기업에서 같은 일을 했었던 경험으로는 공무원직을 할 것 같습니다.
40대 중반이면 은퇴까지 20년~25년을 다니셔야 하는데, 몇년 반짝 돈 벌어 자영업을 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안전한 공무원직을 하면서, 여가시간에 개인취미, 부업등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물론 챌린지를 즐기신다면 사기업으로 가야겠지만요...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답변일 11/30/2011 5:44:52 PM
저 라면 공무원 입니다. 일단은 나이도 많고 뒤 쫒아오는 젊은이들 당하기 쉽지안죠
그리고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돈을 더 주면 그만큼 일도 더많이 해야 하고 책임소재도 더 많아지겠지요 짤릴 위험도 더 많고 삶은 더욱 더 고되지겠지요 안정된 공무원 하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것이 남은 삶을 더 알차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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