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추천서를 써준 선생님께 - ASK미국

b**kerdh**** 님 답변 답변일 4/22/2011 11:07:50 PM

요즘 이멜 보내는 것은 우편 보다 좋은 옵션입니다. 바로 가고, 그리고 책상에 앉아서 받아 볼 수 있으니, 성의가 없다고 볼 수는 없지요. 감사의 글이나 말을 전하는 것은 도리이나, 선물은 꼭은 아니겠지요. 여유가 있으시면, 조그만 선물에 성의를 담아 감사 카드와 같이 주시는 것도 좋겠지요.

k**h**** 님 답변 답변일 4/23/2011 12:40:18 AM

미국에서까지 한국식 촌지를 주려고 합니까?
한국에서는 간단한 내용이겠지만 여기 미국에서는 선생님께 자칫 큰 문제를 야기 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감사의 표시는 이미 60불의 스타벅스 상품권으로 과하게 하셨는데 더 하셔서 학교에서 쫓아내시려구요?

그냥 카드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좀더 표현하고 싶으면 꽃다발정도면 충분합니다.

50불 넘어가면 상대방에게 부담을 줍니다.

미국에 사시면 미국사람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노력하세요.

m**jun**** 님 답변 답변일 4/23/2011 6:53:31 AM

한국사람들 감사하다는 표시에 너무인색합니다 제가 학교관계되는 곳에서 일을하는데 아시아인들 특히 한국인들 너무나 감사표시를 할줄 모르네요 그렇게 여러군데서 합격통지를받았다면 미국인들의 경우 아마 학교가뒤집어질 정도로 기뻐하고 선생님들 끌어안고 행복하다는표시 할겁니다 추천서 써주신 여러 선생님들에게 꼭 Thank you card 보내시면서 간단한 선물 반드시 보내세요 cash는 아니구요 그래야 다음에 대학가는 자제분 후배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수있읍니다 촌지란 무어ㅆ을 바랄때 뇌물로 주는것이지만 감사표시로 작은선물 주는것 이곳에서는 좋은 풍습입니다

h**song**** 님 답변 답변일 4/23/2011 9:15:34 AM

꼿을 보내주는게 제일 나을것 같은데요. 첨에 감사 표시로 기프드 카드을 했고 합격 통지서후에 또 감사표시를 하고 싶으시다면 꼿다발을 배달 시키거나 아니면 직접 사서 방문하시는것도 좋을듯......

f**ya**** 님 답변 답변일 4/23/2011 1:23:59 PM

Thank You Card 와 간단한 선물이 적당합니다. 특히 cookie나 danish 같이 (grocery store 에서 살수있는 것들) 다른 선생님들과 나눠먹을수 있는것들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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