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본사가 있고 미국에 현지법인이 있는 회사에 채용되어 급여는 100% 이국법인으로부터 받고 (물론 세금보고도 100% 미국에), 실제 업무는 한국 본사에 파견되어 하고 있던 중 최근 회사의 경영 악화로 대폭 감원하는 과정에서 해직이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으며 1~2개월 정도는 이곳에서 일자리를 찾아 볼 생각입니다. 결과에 따라서 한국에서 다음 직업을 찾을 수도 있겠고, 아니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직업을 구할 수도 있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영주권자이고 제 가족은 모두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제 경우 재 취업될때 까지 실업수당을 EDD에 신청해서 받을 수 있겠습니까? 만일 가능하다면, 매주 무슨 서류에 사인해서 보내야 일주일 단위로 수표를 받는 것 같은데 저 처럼 해외 체류 중 일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