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목만을 보았을 때 무슨 내용일까 무척 궁금하였는데 자세히 읽고 나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군요.
본인은 도저히 용서가 안 될 정도로 심각한데 웃어?!----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우선 저부터 용서하세요.
남에게 헛점을 전혀 보이지 않으려는 완전욕구가 강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여겨집니다.
대체로 착하신 분들이 많은데 자신의 올바른 행동에 대해 남들이 오해하는 것을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항상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면 충분하다고….
불완전한 인간들이 경쟁하는 곳에서 뜻이 안 맞는 사람이 간혹 가다가 힘들게 할지라도 용서를 해 주시고 주님 앞에 감사 기도를 올리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