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감정은 서로간의 개인감정일뿐, 공인중립자님의 말씀처럼 개인 넉두리에 지나지 않는군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이치처럼 상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세요. 정말이지 상대방이 불쌍하고 처량하고 비참하게 측은하게 보이는 마음이 생깁니다.. 열받지 마세요, 본인 스트레스만 가중됩니다.
멀쩡히 운전하다가도, 옆에 막 운전하는 차가 추월하든지 끼어들던지 급정거하면, 욱하고 올라오는 기분보다도
더 시커먼 열 받는것이 하루에도 열두번 넘게 뇌리를 흔들어도 너는 너일뿐이라고 불쌍히 치부하세요.
그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에요. 우리모두 글쓴이 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표현을 하지 않았을뿐이지요.
너무 화내거나 속상해 하지 마세요. 오히려 상대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세요. 그러면, 오히려 담대해져요.
글쓴이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