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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8/18/2011 8:17:27 AM
기존의 주택의 숏세일을 먼저 마무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만일 새로운 주택을 구매 하신다면 이사실이 기존의 보유주택을 숏세일 하시는 과정에서 은행측에 알려질수 밖에 없고 이는 숏세일의 승인을 어렵게 하게 됩니다. 만일 이 상태에서 어느정도 크래딧 손상을 최소화 하실수 있는 방안으로는 deed in lieu 포클로져 즉 타이틀을 은행에 반환하면서 채무를 면제받는 방법은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 차압시 보다는 아무래도 크래딧에 덜 손상이 가게 됩니다. 은행에 따라서는 현재의 주택을 재융자가 가능하다면 조금더 주택을 가지고 계시다가 다음 단계의 조처를 고려 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새로운 주택을 구입하시고 두채의 주택을 같이 일정 시점까지 보유하시는 방법이 됩니다. 주변의 렌트시세 등도 알아 보시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