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사이의 관계에서는 정식으로 작성한 계약서가 없으시고, 계약파기당시 누군가의 책임으로 전가되는지, 한쪽만이 결정을 내릴수 있는 지에 대하여서, 미리 정하여 놓지 않았다고 사료됩니다. 이럴경우, 두분의 합의 아래 모든 결정이 내려져야 하며, 책임또한 두분이 공동으로 지게 되십니다.
하지만 상대방 룸메이트가 일반적으로 계약파기 결정을 내렸다면, 그 일반적인 결정에 대한 책임 또한 본인께서 상대방측에 요구를 하실수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