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들이 왜 현실에서 물러나..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것인지..먼저 아들과의 대화를 유도해 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기회도 부모님이 주시는것보다..아들이 그 기회를 얻으려고 해야 그것이 기회가 될것입니다. 병원 또는 휴학.. 이모든것은 아들이 원하고 결정해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더욱이 아들의 여러가지 실체를 알고 싶다면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것이 첫번째 단추일것 같습니다.
속으로만 끙끙 앓고 있는 아들의 그 어떤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겠지요.
그리고 그 문제를 알려면 아들과의 대화가 필요합니다.
항상 늦잠을 잔다면 밤늦게 까지 뭔가를 하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게임이나 컴퓨터에 너무 오랫동안 빠져 있는건 아닌지..한번 확인해 볼필요도 있겠지요.. 무작정.. "너 뭣하느라 항상 늦잠을 자니?" 하고 물으시기 보다는
"엄마는 네가 늘 늦잠을 자서 아침수업을 빠지는것에 대해 걱정이 된다.
혹시 네가 늘 밤늦게까지 잠을 자지 못하는 이유가 있니?"
아들의 잘못된 점을 탓하기보다는 아들의 문제점을 같이 고민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내비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들이 우울증 증상을 보인다면 근처 상담소를 찾아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