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일정액을 내고 가전제품등이 망가졌을경우 출장비 100불을 내면 해당제품을 수리 또는 교체해주는 한 home warranty insurance에 2년동안 들어 왔읍니다. 지난 2월달에 전자레인지가 망가져서 연락을 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고쳐 주지도 않고 바꿔 주지도 않고 있읍니다. 한번은 가지고 오다가 떨어트려서 망가졌다고 하면서 다시 가지고 오겠다고 하고는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입니다. 회사와 연락하는 유일한 방법은 전화와 chatting인데, 두방법 모두 담당자와 대화가 되기전에 contract 번호를 입력하겠끔 setting이 되어 있어서, 저의 contract번호를 입력하면 저를 피하려고 한시간을 기다려도 담당자가 나오지를 않읍니다. 언제든지 cancel 할수 있다는 계약에 따라 계약을 cancel 하려고 해도 담당자와 전화통화 내지는 chatting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하지를 못하고 있읍니다. 여러번의 시도끝에 딱한번 담당자가 전화를 받아 cancel 하려고 한다고 했더니 "받아 적을 종이를 가지고 온다고 기다리라고 하고"는 한시간이 지나도록 다시 나타나지를 않았읍니다. 자동이체되는 credit card의 담당 은행에서는 출장비 100불은 돌려 받을수도 있지만, 매달 나가는 payment는 계약이 cancel 되지 않는한 stop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번달 말에 1년 만기가 끝나는데,새로운 1년의 renewal은 제가 renewal을 않하겠다고 하지 않는이상 자동으로 연장 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돈만 나가게 될것 같읍니다. 서비스는 해주지 않고 cancel도 못하게 하면서 돈만 빼가는 이런 악덕업자의 횡포를 어떻게 막을수 있는지 경험 있으신 분이나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