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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B2 비자로 공항에 들어오다 빠꾸 맞았어요?

지역Oregon 아이디j**ah**** 공감0

조회4,823 작성일2/14/2012 2:42:50 PM

안녕하세요?
제 조카가 34세 여자인데요.어제 공항에 이민국심사에서 빠꾸를 맞았어요.
그리고 오늘 자진 출국을 했는데요..

작년 2월초에 왔다가 6개월을 받았는데 또 연장신청을해서 11개월만에 한국에 갔다가 한달후인 어제들어오다 빠꾸를 맞았어요.

혹시 엘에이나 타주 수월한곳으로 언제 다시들어올수가있는지요? 아니면 유학생비자를 받아 오는것이 좋은지요?

자세한 답변과 추천에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9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김유진 님 답변 답변일 2/14/2012 2:49:18 PM

안녕하세요?
김유진 변호사 입니다.

현재 소지하고있는 방문비자(B1/B2)는 이제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방문비자로 미국에서 11개월 체류후 출국한후 1개월만에 재입국이면 너무도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곳에 한번 물어보기만 햇어도 조언을 해주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미국에 다시 입국하실려면 미국입국시 공항에서 사인한 진술서를 보아야 정확한 조언을 드릴수가 있습니다. 진술서를 가지고 전문변호사와 상담해 보시길 권 합니다.

회원 답변글

r**dl**** 님 답변 답변일 2/14/2012 2:51:51 PM

1년중에 11개월을 미국에서 관광으로 있다가, 1개월만에 다시들어왔으니
이민국직원입장에서는 관광으로 보기 힘들지요.
여권에 기록이 남아 있어서 다시 관광으로 들어오기 힘들겁니다.
한국에서 유학생비자 인터뷰를 통과하는 것도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daw**** 님 답변 답변일 2/14/2012 2:57:08 PM

6개월짜리 비자를 연장신청해서 11개월만에 한국에 갔다가 그것도 딱~~~ 한달만에 다시 미국에 들어오면 99% 이상하다고 생각하겠죠. 이 상황에 또 유학비자로 바꾼다. 글쌔요. 그럼 더 수상하게 생각하겠죠.
34세에 유학비자를 내줄수 있을가요? 유학비자라면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듯합니다.
좀 일년정도 기다렸다 들어 왔다면 가능할텐데... 한국에서 한달이라 ~~~ 넘 성급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