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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재테크 금융/융자/크레딧/론

Q. 크레딧 APR조정 요구 거절

지역California 아이디j**122**** 공감0
조회2,239 작성일1/30/2009 7:39:08 AM
생활이 어려워 거의 미니멈페이만 하고 했는데
10%정도였던 APR이 파이낸셜피로 인하여 2번정도 오버드레프트 되는 바람에 26%까지 올라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와싱턴뮤츄럴에 편지를 보내서 요청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APR은 조정될수 없고 약관에 나와있으니 읽어보라고 하면서 없으면 보내주겠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이렇게 답변이 오면 더이상 크레딧카드 사용액을 거의 다갚지 않고는
이자를 낮추기가 어려운가요? 아니면 계속 전화를 걸어서 요청을 해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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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나상훈 님 답변 답변일 1/31/2009 3:46:12 AM
경기가 어려운 때일수록 크레딧 카드에 대해 Over Draft 또는 Late Payment가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요즈음 대부분의 은행들이 자금 사정이 매우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크레딧 카드를 발급한 은행들이 Over Draft 또는 Late Payment에 대해 APR을 사정없이 올린 후 Collection Agency에게 대금 청구권을 넘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와싱턴 뮤츄럴도 약관에 APR을 올릴 수 있는 근거는 가지고 있을 것으로 봅니다.

현재로서는 높은 APR을 감수하기 보다는 크레딧카드 사용액에 대해 50% 수준으로 한꺼번에 상한하겠다는 조건으로 딜(Deal)을 해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전화보다는 편지를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회원 답변글
답변일 1/30/2009 10:13:25 AM
발란스 트랜스퍼 한 경우에는 한번만 제 때에 내지 않아도 인상되면 내려주지 않습니다.
한번은 혹 담당자에 따라 내려 줄 수는 있겠지만 두번이나 제 때에 내지 않았다면 내려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혹시 다른 카드가 있으시면 그 쪽으로 옮기시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답변일 1/30/2009 10:28:23 AM
서보천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한번만 늣어도 규정을 내세워서 인상되며, 원래 이자로 돌려보내기가 힘듭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절에 은행이 자신의 이익을 쉽게 포기하지 않죠. 그래서 은행과 딜을 할때는 연체가 되지 않은 이상, 또는 파산 / Default로 위협을 하지 않은 이상 주장이 잘 수용이 안됩니다. Current account는 수익을 창출하는 account입니다. 은행도 그점을 알고 있죠. 하지만 연체가 되기 시작하면 경고 신호기 땜에 원전을 보호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방밥은 서보천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다른카드로 100% Balance Transfer를 한후 다시 은행과 조절을 해보세요. 그럼 80% 이상 은행에서 이자를 조정 해줄겁니다. 대개 Balance가 있는한 쉽지 않습니다. 아니면 일정 기간이 지난후 은행에서 님의 account를 review해서 approve가 나면 다시 정상 이자율로 돌아 가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겁니다.

이 외는 뽀쪽한 다른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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