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08년도 경에 라스베가스 스트립 (지금은 호텔아리아 건너편임)에 메리옷타임쉐어를 구입했습니다. 그당시 건물완공이 완전히 끝난상태는 아니었고 지금은 완공돼었습니다. 얼마전 알아보니 그 타임쉐어의 가격은 다른곳과 다르게 약간 올랐다고 합니다. 아직론이 남은상태 (20,000 정도)니 제가 처음 다운했던돈 (7,500) 을 포함해 저의타임쉐어를 인수할 곳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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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곽재혁 님 답변답변일9/28/2011 7:32:21 PM
아무래도 처분이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딱히 안된다고 결론은 내릴수는 없지만 주택경기가 최정점에 다달았을때 여러 관광지에 많은수의 타임쉐어가 집중적으로 건설되었고 현재 인터넷의 여러 사이트를 통해서 매매가 되고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격이 올랐다고 하여도 워낙 힘든 상황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가격에 팔수 있다고 자신할수는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1) 최초에 timeshare를 구입했을때의 사무소나 에이전트오 접촉을 하셔서 재매입이 가능한지를 알아 보시거나 2) 개인적으로 한국등에 광고를 내보셔서 처분을 하시는 것입니다. 가끔씩 한국에서도 주요 관광지의 timeshare의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의 수요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의 경우 은행에서 차압상태로 대량 구입을 원하는 (bulk sale) 투자가들과 계속 협상중에 있는 매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차라리 결심하신 상황에서빨리 처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