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작년부터 팔꿈치 통증이 있어 의사의 권유로 두번의 코티손 주사를 맞았습니다. 첫번째는 맞을때 통증이 있었으나, 이후 팔꿈치 통증이 수개월간 없었습니다. 나름 통증 치료로 만족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팔꿈치 통증이 시작되서 두번째 주사를 맞았는데, 이상하게도 두번째 주사를 맞을때는 통증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통증치료는 전혀 안되고 피부가 검게 편하고 얼룩덜룩해졌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가 만지면 아프고 하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주사를 엉뚱한 부위에 잘못 맞으면 그런 부작용이 있다고 하던데요. 이 문제를 의사의 과실로 문제 삼아 기타 방법을 동원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치료 방법이 있으면 좋겠으나, 이미 두달이 지났고 호전의 기미는 없고, 미관상 상당히 보기도 안좋고, 피부의 통증도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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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ck3**** 님 답변
답변일6/17/2009 6:39:29 PM
피부가 변했는데 왜 주사놔준 의사에겐 가 보지 안았는지요. 증상을 볼때 엉뚱한 부위에 맞은게 아니고 cortisone의 부작용이 있는것 같은데 아마 그정도는 시술한 의사가 설명을 했어야 합니다. 피부의 통증은 감염의 증상일수있으니 빨리 병원에 가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