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처럼 비가 오지 않는 지역인데, 9월 중순에 연 사흘 비가 엄청나게 왔습니다. 10인치 이상 왔습니다. 운행 중 도로에 물이 많이 흘러 여러 대가 침수되는 일이 있었는데, 제 차도 침수되어 엔진이 멎었습니다. 보험사를 통하여 견인해 가서 엔진 수리를 했는데, 지난 금요일에(9일) 수리가 다 되었다고 찾아 가라고해서 찾아 왔습니다. 그런데 본래의 엔진을 살릴 수 없다고 다른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침수되기 전의 엔진 소리에 비해 교체된 엔진의 소리가 많이 커졌습니다. 엔진 체크 불도 켜졌다 꺼졌다 합니다. 에어컨도 되지 않고 핸들도 15도 정도 돌아가 있고, 운행하면 복합적인 소리가 요란한 상태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럴 경우 카센타로 다시 수리를 의뢰하면 되나요? 보험사에도 연락을 다시 해야 하나요? 여러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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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답변글
서보천 님 답변답변일10/11/2015 11:12:30 PM
1. 카센타에 다시 수리를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2. 보험회사에도 다시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