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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6/17/2009 11:33:06 AM
일단 오바마 가이드라인 이전의 융자조정 안들의 최우선 고려대상은 페이먼트를 최소 2-3번 이상 연체하신 분들의 경우로 제한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가이드라인이 지난 2월등장한 후에는 현재 페이먼트를 내고 있는경우와 앞으로 페이먼트가 힘들수 있는 분들을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추진되었던 cram down법안 (판사가 직권으로 페이먼트가 가능한 액수만큼 융자조정을 강제로 해주는 안. 은행들의 반대로비로 부결됨) 이 부결됨으로써 "무조건 융자조정"을 현시장 시세대로 해주는안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또한 캘리포니아의 경우 이 105%재융자가 주택시세의 폭락으로 거의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최근의 융자조정 시도 케이스를 볼때 융자조정마저도 쉽지 않음을 알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