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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민권에 관한 질문입니다.

지역Illinois 아이디k**dgu**** 공감0

조회1,740 작성일5/16/2012 1:39:04 PM

지난 2월 29일에 시민권 배우자로 3년이 경과하여 시민권 인터뷰와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직장관계로 남편과 제가 사는 곳의 주소가 다릅니다.남편하고 같이 왔냐고 해서 아니라고 했더니 제가 사는 곳의 리스계약사본과 남편의 운전면허증을 복사해서 4월 30일까지 보내라고 해서 먼저 편지를 받고 그대로 했습니다. 시험과 인터뷰는 통과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10일 후쯤 지문 날인 연락이 왔습니다. 편지 내용은 그 이전에 했던 것이 취소되었으니 다시 와서 찍으라는 것이었는데요. 사실 처음 지문찍으러 오라는 편지였습니다.
현재는 선서하라는 아무런 연락이 오질 않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냥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문의해봐야하나요?

* 등록된 총 답변수 3개입니다.

전문가 답변글

허선영 님 답변 답변일 5/16/2012 3:45:42 PM

보통은 인터뷰 고지서 전에 지문날인 고지서가 먼저 오는데, 아마 이민국이 행정적으로 그 과정을 빠뜨려서 시험과 인터뷰가 통과되어 마무리를 하는 과정에서 그 사실이 발견된 것 같습니다.

지문날인을 통해 FBI의 신원조회가 끝나지 않으면 케이스가 완전히 승인될 수 없기 때문에 일단 지문부터 찍으십시오. FBI 신분 조회의 80% 정도가 몇 주면 끝나기 때문에 지문찍으시고 2-4주 정도 기다려 보시다가, case status에 변화가 없으면 이민국에 문의를 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