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결혼을 했지요.
재산으로는
2008년 8월에 구입한 집 $500,000- 3,600sq. ( 융자잔액 : 334,000 30yr. Mortgage, 20년 남아있음. ),
2007년 7월에 구입한 콘도 $270,000-1,240sq. ( 융자잔액 : 130,000 10yr. Mortgage , 6년 남아있음.)
콘도는 월 $1,695 에 월세를 주고 있어, 집값이 떨어졌어도 은행이자 이상은 수익이 있는 셈입니다.
한달 평균 들어가는 월세만 도장이 4,200 집이 3,050 콘도가 2,400 총 합이 9,650 입니다.
차는 2002년 GMC 15인승, 2001년 Odyssey 7인승, 1992년 Accord 5인승,
모두다 할부금이 없는 상태로 세차 모두 비지니스 겸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총 수입은 20,000 – 22,000 불 내외 입니다.
지금까지는 지출은 절제하여 융자금 갚는 쪽으로 모두 올인한 관계로 여유자금으로 쓸 수 있는 것은 10,000잔고로 남아 있는 적금이 전부 입니다.
문제는 당장 9월부터 수입이 5,00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융자금 선납을 멈추고 예금 잔고를 늘리는 것이 옳은 것인지,
집 지하를 개조하여 (약 20,000불 필요) 월세를 주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는 것이 좋을지.
-참고로 지하가 walk out & water front & East, south face라 월세는 쉽게 나갈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약 1,200정도
또 비지니스계약기간이 8년이 남아있는데, 그 동안에 약 1에이커 정도의 땅을 구입하여 5,000sq. 정도의 2층 건물을 가지는 것이 희망이며, 계획이나 현재 비지니스용의 땅들은 거의 $1,500,000 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길 주위의 개발 가능성있는 땅 or 집들을 주의깊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융자금 선납, 집지하 개조, 예금, 땅 구입 이런 일련의 것들을 어떤 식으로 계획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