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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혁
님 답변
답변일
8/1/2009 12:11:21 PM
이 상황에서는 두가지 정도가 가능한 옵션이 됩니다. 첫째는, 융자조정에 관해서 은행측과 이야기를 하셔야 합니다. 상황을 볼때 현재 시세와 융자금액과의 차이가 별로 없는 경우이기 때문에 융자조정이나 재융자가 가능할수 있습니다(선생님의 인컴이 증명되어야 가능). 페이먼트를 두번정도 연체하셨다면 무조건 기다리시면 안됩니다. 이정도의 조건이라면 은행에서 차압을 서두를수도 있습니다. 융자조정에 관한 전문변호사님과도 연락을 하시고 선생님이라도 빨리 연락을 하십시요. 두번째는 , 숏세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경우에는 선생님이 예를들어 경제적인 hardship이 있는 경우등에 한해서 은행과 브로커를 통해서 협상을 한다면 2차론이 line of credit으로 있거나 콜렉션으로 넘어가지 않은 경우에는 가능할수 있습니다. 두번의 페이먼트를 못하신 상황이라면 이미 크래딧에 영향이 미쳤거나 은행에 따라서는 아직까지 리포트를 보류하고 있을가능성도 있습니다. 빨리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