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 두가지 학자금 플랜중 COVERDELL ESA는 현재 그 가입수가 현저하게 급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매년 불입할수있는 금액이 현재 $2000로 한정되어 있고 2010년에는 $500로 그 한정액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 반면에 529 플랜은 각 구좌의 한도액이 각주마다 다르긴 하지만 $100,000 에서 $350,000까지 적립의 폭이 넓습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많은 돈을 구좌에 입금할 경우 GIFT TAX 를 부과하셔야 하기 때문에 꼭 전문가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저축된 돈은 자녀가 대학에 입학해서 학자금 용도로 사용되기 전까지는 저축된 돈과 이자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물론 학자금이나 대학생활에 필요한 용도(약관 명시)로 사용될 경우 세금을 전혀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학자금으로 사용되지 않을경우 약관에 명시된데로 10%의 PENALTY 와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만약 첫째가 대학을 가지 않을시 두번째 아이에게 플랜을 TRANSFER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저축금액의 두배에 과한 사항은 이렇습니다. 모든 플랜이 그렇듯이 각 플랜에는 적립된 불입금을 어떻게 투자를 하실지 선택을 하실수 있게되어 있습니다. 즉 뮤추얼 펀드나, STOCK, 혹은 머니마켓 펀드등 다양하게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펀드의 경우 이윤에 대한 보장이 없기 때문에 자녀가 대학갈때의 구좌의 금액을 가늠할수는 없습니다. 두배로 받는다는 것은 솔직히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자녀분의 학자금 선택시 한가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것은 529 PLAN 같은 학자금플랜에 적립되어 있는 돈은 나중에 학교에 FINANCIAL AID를 신청할 경우 적립되어 있는 금액의 일부는 AID에서 빠지게 됩니다.
한인들의 경우 529 플랜의 가입수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아마도 저축된 금액의 유동성때문인것 같습니다. 자녀가 대학(2년재 혹은 CAREER SCHOOL은 플랜의 혜택이 전혀 없음)을 가지 않을경우 얻게될 PENALTY 와 세금의 문제, 그리고 너무 많은 돈을 적립할경우 학교나 정부로 부터 혜택 대상에서 제외될수 있는것도 큰 이유일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한인분들이 저축성 생명보험을 이용해 자녀의 학자금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한인들게는 아주 생소한 프로그램을 하나 소개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기에는 자녀분이 너무 어리지만(가입적합한 학년은 7학년부터 11학년까지 입니다)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까해서 한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하는 플랜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영리 단체에 의하면 아직도 많은 대학들은 우수한 학생을 자신의 대학에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돈(기부금)을 소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플랜에 가입한 학생들에게 자신이 원하는 대학으로 부터 가능한 많은 돈을 무상으로 보조받을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 플랜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십시요.
프로그램 – 비영리 단체에서 운영
궁극적 목적 - 대학교에는 거대한 액수의 기부금이 조성되어있다 – 검증된 전략적 협상을 통해 최상의 학비와 장학금을 지원받게 함
최상의 학자금을 받기 위한 요소 – Early Planning
제공되는 서비스 – 적성검사 테스트 ; 적성검사를 통한 학과 선택과 학교 선별
College Selection Lists를 토대로 30개 대학에 학생을 소개하는 Letter 전송
Prep Test (SAT, ACT) ; 테스트 향상을 위한 Web-based practice 지원
학생의 학업능력에 맞는 교육과정 (Curriculum) 및 준비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