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돈은 내라...찌질하게 굴지 말고... 돈 없이 어케 유학 왔냐? 참고로 준 정보는 문제 해결에 하나도 도움 안된다...참고로는 아무데나 붙이냐? 니가 시험 문제 내는 교수냐? 젠장..요즘 것들은 참고로 라는 말이 어케 쓰이는 줄도 모르고 꼴에 유학이라고 오니....
m**72121**** 님 답변
답변일8/13/2009 1:28:50 PM
참 당황되시겠어요. 저두 스몰 클레임을 당해봐서 아는데 당황되더라구요 일단 변호사를 선임해도 많은 돈이 들어가니깐 그건 좀 힘드시겠구요 일단 제 경험으론 영어가 서투르시면 통역을 오청 하시구요. 재판하기전에 중재 하는 변호사가 와서 서로 잘 합의 하라고 해요 합의가 안되면 재판장에 가서 재판을 받는거죠. 상황이 어떤 진 모르지만 정확히 똑똑히 영어가 안되심 한국말로 통역을 통해 재판장에게 잘 전달해 주세요. 그리고 고소를 당하신 분도 피해자라는 걸 확인 시키면 일이 잘 되지 않을 까요? 소비자가 물건에 충족을 못하는데 어떠케 요구하는대로 돈을 줌니까? 그리고 더 확실한건 다른 병원에서는 이러케 하더라 하는 서류같은 증거 자료가 있음 더욱 고소를 당하신 분한테 유리하게 재판장이 참고를 하겠죠. 아무튼 서류로 보여지는 증거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무턱대고 이러터라. 이러 시면 안됨니다. 참고 되시고 잘 해결되시길
daw**** 님 답변
답변일8/13/2009 1:45:23 PM
치료를 받았으면 돈을 내야죠. 이천불을 일시불로 못내면 3개월로 나누어 달라고 하시던지. 그런데 한달에 20불로 나누어 내겠다고 한것은 좀 나쁘네. 언제 다 받는데요. 2000/20=100개월 참 기가막혀라. 완전 빨갱이 갔네. 님이 반대로 의사라면 어떨가. 더하시겠네. 그동안 많이 봐준것 같구먼. 좀 더 미국생활을 하셔보아요. 만만하지 않을테니. 아마 법원에서 원금에 이자까지 내라고할걸.
4**ki**** 님 답변
답변일8/13/2009 1:49:27 PM
유학은 학교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사화와 문화도 배우는 것이니 유학생답게 부딪쳐서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미국(한국도 그렇지만) 병원비는 치료가 잘 되었느냐 안 됐느냐에 따라서 내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내야 한다는 사실이 좀 억울하죠. 다른 수리는 잘 되어야만 내는데, 병원비는 환자가 죽어도 내야하는 불문법 같아서 정말 억울해요. 젊은 학생이니 이런 것 좀 시정해보는 마음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당장에 낼 돈을 내야만 한다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재판받기 전에 사정해서 완불 조건으로 청구액을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요.
n**eckh**** 님 답변
답변일8/13/2009 1:53:43 PM
병원이 한인병원인가요..?????? 보통 병원들은 돈안내면 collection 으로 보내지, small claim은 잘 안하는데..... 아주 질이 나쁜병원에를 간거 갔읍니다. 돈이 없는것은 죄가 아닙니다. court 에 가서 monthly payment 를 요구하십시요.
참고로 , 노사모박멸 (dognosa)님 병원측 사람인가요.. 아님, 사회 낙오자??? 할일이 그렇게 업나?? 남은 심각하게 글올리는데 좋은 답은 못해줄 망정...... 한심하다...
n**eckh**** 님 답변
답변일8/13/2009 2:16:00 PM
본인 생각에 의사 치료가 잘못되었다 판단되면 맞고소를 하십시요. city hall 가면 접수 하실수 있읍니다. 비용은 얼마 안들아요. 그리고나서, 병원측과 합의를 보는게 어떨찌???
x**linu**** 님 답변
답변일8/13/2009 2:49:24 PM
정말 병원 치료가 잘못 되어서 병원비를 안낸거라면 정당하게 malpractice 소송을 하세요. 충분한 증거서류 첨부해서요. 치료 잘못 됐다고 아무런 증거 없이 병원비 안내는건 법원에서도 통하지 않습니다. 법원은 고소인이나 피고소인중 어느 한쪽에 선입견을 가지고 판결을 내리는 곳이 아닙니다. 공정한 판결을 받으시려면 원글님이 제시하는 문제점들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증거들을 제출할 준비를 하세요. 다른 병원에 가서 치료가 잘못됐다는 소견서같은걸 받으시거나.. 법원은 공정한 곳입니다. 그냥 증거없이 이러이러하다라는 식의 방법으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유학생이라 그러니 좋은 배움의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e**yon**** 님 답변
답변일8/13/2009 3:18:16 PM
둘중하나 먹고 튀든지 돈을 내든지 참고로 유학생이라면 이번기회에 법원구경도 하심이 뉴저지는 돈안내고 먹고튀면 순경한테 리포트해버림 길가다가 걸리면 감옥행
먹고살돈은 있어도 병원 치료비는 못내겠다 이것은 의료보험의 실책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추심을 할때 미국과 한국의 차이점 한국 -조폭들을보내서 폭력행사 .무지막지하게 욕 .사람 귀찮게함 .공갈협박 . 미국 -조용히 있다가 법으로 -돈내라 고 편지 안내면 법원으로
십수년전 난 변호사에게 일을 의뢰했다 . 한인사회에서 이름이 잘알려진 변호사 잘하다고 소문만듣고 일을 추진하기로했는데 이거원.. 시간이흘러 일은개판 . 그리고 돈만 달라고한다 변호사 사무실 운명비가 부족했는지 아니면 나를 촌놈 내지는 물로봤던지 둘중하나. 돈을 안주고 도망가겠다는것도 아니고 일을 해달라는데 왜 돈만 그것도 눈덩이처럼 붙여서 달라고 하는지 변호사 사무실에서 편지가 척하니 날라오드라궁 . 읽어보니 돈보내달라는내용 그냥 그러겠지하고 지났는데 이게웬일 어느날 갑자기 스몰 크레임코트에 출두하란 편지가 오드라구. 법원편지를 받고나서 한참을 생각했지. 나의잘못이 무엇인가. 아..해답은하나 나의 무식함 문제에 바로 대처하지못한 나의 무식함 .나는 나를 질타하기시작했지.그리고나서 결정을한거야 그래 당신은 명예 나는 명예도없어서 내 운명을 걸어야지 . 오 주여 나에게 힘과 용기를.!! 목숨걸구 덤빈놈한테는 세상사 두려운게 없지. 해가 질무렵 법원에갔더니 그변호사분이 이쁘게 옷을 차려입구 살작웃으면서 인사를 하더군. 반가와요.!! 매너를지킨다고 나도 시익웃고 반가와요.그러나 내속은 열받고 타들어가구 .오주여 ~!! 인간아 반갑기는 너같으면 방가운말이나 나오겠니 ? 뭐.?방가 방가라고 ?
하얀 피부 에 이쁜얼굴에 백인 판사님이 나가서 둘이 해결을 보고 나시 시작하라는 권고와함께 변호사랑 나는 방문을 나섯지 변호사왈 ................어쩌구저쩌구 어쩌구 저쩌구하니 돈을 대충해결하자구 나에게 제안을하더군 그래서 나도 웃으면서 아..그래요 ? 그럼 그렇게해야죠..존경하신 변호사님 그렇게 하죠 뭐.라고 대답을했지. 목숨걸고 나온놈인데 뭘 못하겟어.법원에 처음출두 라서 겁도 무지 났거던
e**yon**** 님 답변
답변일8/13/2009 3:18:54 PM
다시 입실하여 판사님이 돈내라 합의됐냐 ~!!라고 묻길래 변호사님이 돈을 지불하기로 합의를했다 라고 하시더군.. 그래서 판사님이 나에게 다시묻더군..그러겠냐구.. 내가 뭐라했겟어..? 간단하게..No 내가왜줘 ?나를죽이든지..뭐 돈을 강탈해가던지 둘중하나를해야지.. 간단한 대답은 No 였어.. 그순간 변호사 얼굴이 우락 부락 하시더군 .나이 50대 아줌마 마귀같은 변호사 얼굴이 아직도 안잋혀져.. 그래서 재판은 연기됐고.. 나에게는 하나님이주신 나를 방어할수 있는 시간을 갗게됀거지. 잔머리를굴리자.. 잔머리를굴리자 .. 나도나름 대학졸업해 유학까지왔는데 변호사보다야 못할거 뭐있냐. 그래 잔머리를굴려보자 .무식 무지가 죄다.그날부터 주욱 공부를했지.내가 이길수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 터득하기까진 시간이 나에게는 힘들었어. 오케..바로그거야 증인 증인을 세우는거야. 변호사는 혼자고 나는 일단 머리숫자 쪽수로 채우는거다. 그날부터 동네방네.변호사와의관계에서 자의든 타의든 피해를본사람을 접선하기 시작했지. 세상인심이란것이 어디 아무리친한사람도 법정에가자고 하면 .그래 하면서 선뜻나서줄사람이 과연 몇이던가 ? 이부분에서 하나님이 나를 또 시험을 하시더군. 각고의노력끝에 난 암튼 쪽수로 무장을해야겠다는 결론을내린거지 . 내게도 저력은 있었나보지 뭐..한국서 대학다닐때 나름 군사독재 항거 투사였거던 // 대학 4년을 데모하다 인생을 소비해버린 .그땐 다들그랫거던 민주화 민주화.그리고 정의 ~!!지금생각하면 기득권층에 발붙어 조용히 눈치만보다가 직장잡음 나도 판사 정도는 했을것을.. 안그래 ? 하지만 후회한들.뭐하겠어..그래도 인생에 값진 날이었는데. 하나를얻음 하나를 잃은게 세상이치인것을..
법원날짜..법원에가서.변호사를 뵜는데..눈이 휘둥그래지신 모습이 아직도 잋혀지지가않아 .....왜냐 ? 내 옆에는강력한 원군들이 있었거던. 일단 판사님이 불러서.. 말씀을하시더군. 영어루 돈 줄거니. 그리고나서 변호사가 쏼라 솰라 ..돈내라. 그다음 내가 no.그이유는 여처여차여차..그리고 증인 참고인을 모시고왔다.저변호사의 도덕성이 이렇구 저렇구 . 그래서 판사님이 놀랜표정으로 보시더군.. 나의 원군들을 주욱 보시면서 다 같이온사람이냐..물으시길래 그렇다.저기는 신문기자 도 있구..사실뭐 신문기자란 신분이 대단하거던 .일단 취재해서 신문에 내버림 명예로 밥먹구사는사람들 골치아픈게 사실이잖어.. 증인한사람이.. 변호사의 도덕성을 주절주절 말하는거야 뭐,. 영어나돼겠어 ? 그냥 no good no good 그게전부야 .. 변호사얼굴이 파레지듯 당황한기색이 역력히보였어 .그러드니 갑자기 저사람은 현재 법원 에서 형사업 위반으루 어쩌구 저쩌구 막 하시든데..갑자기 판사님이 변호사한테 하는말. 여기는 내 법정이지 형사법법정이 아니다.너 입좀닥쳐라 하시더군. 얼마나 고소한지.. 그순간처럼 아름다운 백인 여자판사의 멋진순간은 없었을거야.. 내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이었거던..고소했어 ..그래서 재판은 일단 우리에게 시간을준거지 복도에서 변호사랑 이야기를하고..
결국 뭐..$300불로 합의보고 일을끝냈지..
그후로도 가끔 그 변호사분을 보는데 웃으면서 서로 안녕하세요 하고 그러지. 재밋는추억이지..뭐.
미국생활이 다그래.
알에대한 당연한 댓가. 그돈을 의사는 원하는거야. 하지만.정당한 일의 댓가가 아닌경우 .즉 자기 지위나 위치를이용해서 약자를 강탈할려는 행위는 잘못됀거지. 난 지금도 그변호사에게 감사해. 나에게 그렇게 큰 교훈과 교육 미국을 배울수있는 기회를줘서. 돈을주고 안주고는 양심의 문제지. 없어서 못주는것하고 있어도 안주는것 . 그런데 남의돈을 떼어먹음 마음이 아프지.
j**elr**** 님 답변
답변일8/13/2009 8:57:01 PM
일단 코트에 가세요. 그리고 counter claim 하세요. 단 준비 단단히 하고 가셔야 해요. 즉 다른의사한테 가서 먼저 치료받은게 문제가 있다는 affidavit 같은거 받아갈수 있으면 좋겠죠? 그럼 아마도 재판받기전에 mediator 앞에서 딜을 하게되는데 아마도 의사도 과실이 있다고 인정하면 병원비 nego 충분히 가능합니다.